성공한 사람들의 조건
성공한 인물들의 공통점은 3박자를 갖추
었다는 점이다. 그 3박자라함은 사고방
식, 가치관과 분위기 등이었다. 이와 같이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
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었다. 그렇지 않
으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리란 것을 깨
닫기때문이다.
하지만 성공하지 못했어도 그에 맞는 에
너지를 발산한다. 그것은 이게 아니면 저
거라는식으로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는
것이다. 정치인이나 행정가들도 처음에
그러한 자질을 갖추고자 대중들에게 어
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한낮
백일몽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긍정적인
생각과 동시에 이미 성공한 사람처럼 행
동해야 한다.
많은 현대인들은 이를 잘못 판단하여 이
와 같은 행동을 마치 성공한 것처럼 여기
는 추세다. ,나도 재드레곤이나 드레곤진
처럼 살지 못할쏘냐!,라며 허세를 부리곤
한다.
이는 ,나도 반드시 성공할 수있다,는 자
신감을 갖는 것인데 안타깝게도 전자처
럼 살아가는게 현실이다. 겉으로만 보면
아직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사람들이 많다며 출산율 반등에 한가닥
기대를 갖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지만 실
체를 보면 장탄식을 하기 충분하다. 실제
로는 지뿔도 없는데 수백~수천 억씩 대출
받아 고가의 명품백이나 람볼기니 같은
최고급 자가용을 몰고 다니며 갑질을 해
대곤 한다.
때문에 신용불량자로 대출마져 받지 못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만큼 상대적 박탈
감이 더욱 크다. 이처럼 ,물질적,인 의미
가 아닌 ,정신적,인 의미를 말하는건데 오
도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다 금융권으로
부터 독촉을 받으면 자살로 끝을 낸다는
것이다.
내가 아는 대출 상한선은 5천 만원선이라
고 들었다. 람보르기니만 해도 평균 10억
대 이상 호가할 것이다. 이는 대부업도 그
렇게 거액은 안 빌려줄 것이다. 그러므로
학자금이나 생활비 명목의 대출이 아니
라면 대출규제가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IMF라는 혹독한 경제난을 경험한 바 있
었다.
아니, 어쩌면 여전히 진행형이기에 뭐라
칼지도 모르겠다. 교통사고도 후유증이
더 무섭듯이 아직 우리는 IMF후유증을 격고 있다고 이전 포스팅에서 다룬 바 있
다. 그러니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거론
하기에 앞서 우리의 30년을 걱정해야 할
판이다.
당시는 국가부채가 누적되어 IMF의 지배
를 받았다면 앞으로는 가계부채의 누적
으로 IMF의 지배를 받게 될지 모른다고
허경영씨조차 경고한 바 있다. 이를 일컬
어 6.25이래 최대 난국으로 기억된 IMF
사태 역시 6.25의 노래를 이에 붙인다 해
도 어색하지 않을 것 같다.
,,아~아~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이 노래를 12월3일마다 부르지는 마음속
으로 기억이 날 순 있을 것이다. 아울러
이제라도 성공에대한 사고방식을 파악할
수 있어야 된다. 이는 가치관도 마찬가지
로 개개인의 성공, 일시적인 성공이 아닌
이를 대대로 이어갈 수 있는 분위기를 조
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