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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혁명을 일으키지 않는 이유
조각몸매 이휴재
2024. 9. 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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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후우울증이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헸었다. 그런데 이보다는 의사
들의 집단행동에 의한 '의료우울증'이 발등의 불 같아 작성한다. 50평생을
살면서 국민의 76%가 의대증원에 찬성하고 그 효과로 출산희망을 갖는
데도 이러한 여롬을 개 오줌으로 생각하는 의사들은 처음 본다. 그렇다면
많은 국민들이 들고 일어날 만도 한데 이상하리만큼 잠잠하다는 점이다.
아마도 기득권이라는 철밥통을 우리같은 가붕개들이 대항해야 승산이 없을
거란 판단에서일까! 우리는 10년도 채 안된 시기에 촛불혁명으로 대통령도
권좌에서 축출해낸 저력이 있다. 물론 당시에는 정치권이 협조했기에 가능
했던거라고 볼 수 있겠지만 지금은 충분히 여건이 없지 않다.
그런데 일개 의사따위를 견제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그러므로 '의대증원은
시대의 요구'라든지 ' 의사들은 즉각 진료현장으로 복귀하라'는 등의 펫말이나
구호를 외치는 결ㄷ간을 ㅜ왜 하지 않느냐는 질문이다. 오늘 의사들의 성명을
들어보니 저들은 저승에 가서도 병원에 복귀하지 않을 심산이다. 기존의사들
부재에도 의료정상화를 할 수있는 방안에 대해서는 수요일 개재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