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가 없다고 징징대지 말고 스스로 인재가 되자

다사다난했던 계묘년이 저물고 희망 찬
새해가 다가왔다. 물론 매년마다  다사다난했지만 갈수록 더 다사다난해
지고있는거 같기때문이기도 하기때문이
다. 더구나 2024년도는 청룡의 해인지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있는 분위기이다.
흔히 새해가 되면 새해 복 많이받으라고
인사를 한다.

그 복이라는게 대부분 물질의 복이다. 돈
이 없으면 아무리 먹을 것이 많아도 돈을
빼면 시체인게 세상이다. 그래서 예나 지
금이나 새해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가 아
니고 복 많이 받으라는 것이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경기가 회복되서 출산율이 반
등하고 경제동력을 재가동하게 되는 선
순환이 되기를 바란다. 그러면 병력도
충당되어 군사강국이 되서 남북통일은
물론 만주탈환도 가능할 날이 속히 오리
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만큼 저출산
고령화가 심각하다는 반증이다.

저출산 고령화가 공포스러운 이유가
바로 이로인한 인재고갈이다. 인적자원
만이 유일한 자원인 한국이 인력마져
사라진다면 지금의 청년세대가 노후를
맞을때쯤이면 아프리카보다 더 비참한
나라가 되어있을지도 모른다. 아프리카는 자원이라도 많기때문이다.

따라서 흔한 말들 가운데에는 인재가
없다는 한탄이다. 그러면 그렇다고 마
냥 손을 놓고있을 것인가! 그래도 아직
우리나라 인구는 5천만 명 선이 붕괴
되지는 않았다.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가장 높은 게 1970년으로 무려 120만
명대였다. 그러니까 현재 젤루 많은 연령대가 50대다. 옛날이라면 몰라도
이제 50대는 청년에 속한다. 외모뿐
이니라 체력이나 정신적인 면에서도
20대 못지않은 50대도 많다. 한 예로
배우 김혜수는 54살이지만 외모만큼은
그의 이름이 알려진 사모곡으로 당시
17살이었지만 당시 모습과 거의 변함
없는 흔한 말로 방부제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선 평균수명과 의술의 발달이
노화를 중단시켰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절대동안의 비결이 그러한 영향도 있겠
지만 평소에 어떻게 살이가는지에 따라
인체의 변화가 생기기도 한다. 아무리
젊은 나이라도 자주 인상을 파~악 쓸
경우 그만큼 노화도 조기에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다.

여기서 인재라함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을 말한다. 무언가를 발명
하거나 개발하기도 한다. 이전 포스팅
에서 최고보다 최초가 되라는 말에 이의
를 재기한 글이 있다. 물론 인류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당시에는 생각치도 못
하던 발명품들이 나오곤했다. 오늘날에
도 누군가가 타임머신을 발명한다고
친다. 그러면 사람들은 시간은 금이기
에 바꾸지 못한다고 했다.

사실 금은 현찰로 바꿀수 있다. 금을 왜
바꿀수 없는지에 대해선 아마도 물질
만능풍조가 그렇게 말하게했는지도 모른
다. 만약에 타임머신이 출시되면 가고
싶은 시대가 1990년대일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내가 가고픈 년대는 내가 태어나기 이전인 1970년대 전이다. 여하
튼간 타임머신은 상상이라도 했지만 테
레비전은 상상은 고사하고 공상조차 못
했을 것이다. 타임머신은 내가 미취학
아동시절에도 상상했었다. 타임머신 001
  이라는 애니메이션이 방영된 적이 있는
데 그것이 단지 꿈으로만 알고있을 것도
아니라고 본다.

상상과 공상의 차이는 이것이다. 상상은
어느정도 실현가능한 것이고 공상은 도
무지 실현 불가능한 것을 일컫는다. 그렇다면 선조들은 어떻게 테레비전을
발명할 수 있었을까! 여기에서 할 말이
문득 생각난다. 공상은 없다, 다만 불가능
하다고 생각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