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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든 면에서 좋아진다는 상상을 하라

by 조각몸매 이휴재 2024.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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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약사이자 심리치료사 에밀
쿠에는 이와 같은 말을 했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
지고 있다.,,

그리고 이 말을 스무 번 씩 되풀이 한다고
한다. 그러면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것
이다. 그렇게 그는 자기암시를 통해 연구
하고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이러한 요법
의 핵심을 함축해놓곤 한다.

나는 키만 멀대같이 클 뿐, 장애를 갖고
태어났기에 선천적으로 말을 더듬고
발음도 부정확힌데다 타도 느리고 중심
도 못잡고 집도 절도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것으론 모자랐는지 글로 쓰기
까지 했다. 여기서 흔히 집도 절도 없다
고들 하는데 집이 없다는건 이해가 되어
도 절이 없다는 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절이라니까
종교를 말하는게 아니냐고 할 수있으나
억만장자들 중에도 종교가 없는 사람들
이 많다. 아마도 여기서 말하는 절이란
직장을 일컫는게 아닐까 판단된다.

그래서 나는 그렇지 않아도 장애를 갖고
있는데 사고방식마저 그러면 아니함 만
못할거란 생각에서 사고만큼은 긍정적
으로 임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얼마 전
조카의 친구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었다.
내가 직접 들은 말이었다.

,,네 삼촌 장애인이니..?,,

이 말을 들은 나는 예전 같았으면 네가
장애인에 대해 뭘 아냐고 귀씨대기를
쳤을 것이지만 내가 아는 아이였고 같
은 교회에 다녔기에 그에게 너그럽게
대했다. 서번트증후군이란 말이 있는데
이를 내 스스로가 이를 갖고 있다고하
면 거만한 거 같기에 그냥 의지를 보이
려는 것 뿐이다.

인간의 능력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의
지가 아니라 상상이다. 그래서 의지에
앞서 상상부터 하려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암시가 우선시되어야 한다. 자기암
시가 무의식에 각인이 되어서 뇌에 명
령을 내리게 되고 뇌는 그 명령에 따라
살의 모든 것을 움직이게 된다는 것이다.
의지적 노력에 대한 강한 의심을 불러일
으키면서 그와는 정반대의 결과를 더욱
선명하게 부각시킨다.

말을 통해서 나의 의식과 무의식을 긍정
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갔다. 자기암시를
통해 무의식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습
관을 길들이고 싶다. 그렇게 의지가 아닌
상상으로 위의 말을 반복하면서 에너지
가 좋아지는것을 느꼈다. 에밀 쿠에의
말을 추가로 인용해보면

,,인간이 할 수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나
할 수 있다는 마음만 갓는다면 설사 어
떤 고난에 처한다 해도 언젠가는 반드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이것과 반대로
아주 단순한 일일지라도 자신에게는 무
리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기껏 두더지
가 썋아 올린 흙더미에 지나지 않은 일
도 태산처럼 보인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것과는
달리 사람에게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은 의지가 아니라 상상이다. 내가 진
정으로 원하는것이 과연 무엇인지 어
떻게 알 수있을까? 자신에 대한 긍정적
인 이미지는 지속할 수있는 힘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