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은 누구의 어머니일까? 성공은 실패의 어머니라고 했다. 그러니까 그러한 상상력은 어디에서 파생되는
거냐는 것이다. 누군가는 상상은 곧 성공이라고도 말하기도 한다. 그러면 아마도 할머니라고 볼 수있을 것이다.
상상한 대로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아울러 징조를 상상이라고 보는 시각도 적지 않다. 아니 거의가 그렇
게 알고있다. 반대로 기대되는 상상도 징조라고 할 수있다. 그러니까 까치가 날아들면 오을 하루 예감이 좋을 것
같다는 논리이기도 하다. 그러한 의식을 갖는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중에는 무의식으로 임하는 경우도 있다.
어차피 될 일도 없는데 걍 하루 살다보면 지나갈 것이라고 보기도 하기때문이다. 아울러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고
생각해야 한다. 사람들은 과연 이전과 다르게 살아갈 수 있을까! 그러니까 술이나 커피, 담배를 끊는것 말이다.
누구는 커피는 꾾어도 술은 못 끊는다는 사람이 있다. 그런사람은 없겠지만 태어나자 마자 술부터 마신 경우는
자라서 거의 중독이 될 가능성이 크다. 새해가 되면 항상 결심하는데 금연을 한다던가 유튜브 실버버튼을 획득한
다던가 하는 것 말이다.그렇게 다짐하고도 작심삼일로 끝나는 사례를 듣는다. 갑신정변도 삼일천하로 끝났다.
이렇듯 자의에 의해서든 타의에 의해서든 계획했던 일이 숲으로 돌아가는 일은 변함 없었다. 결단과 성공을 위해
추진력을 갖고 자신을 바꾸기 위해 스스로 동기부여를 꾸준히 하면 된다. 버크 해저스의 파이프라인 우화 속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이탈리아 중부의 한 마을의 사촌지간이 파블루와 브루노라는 두 청년이 살고 있었다. 둘은
사촌이자 친구사이였고 성공을 꿈꾸며 기회를 찾고 싶었다. 그러니까 재드래곤과 드래곤진 사이였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물이 부족해져 산꼭대기에서 물을 길어 마을로 가지고 와서 팔면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이다. 두 사람은 모처럼 찾아 온 기회에 열정적으로 일을 했다. 하루 종일 물통을 들고산꼭대기의 샘물에서 마을까
지 하루해가 저물 때까지 물통을 날라 물탱크를 가득 채웠고 꽤 많은 소득을 올렸다. 브루노는 그에게 주어진 일과
수입에 만족했다. 그리고 꿈을 이룰수 있다고 믿었다. 그는 더 빨리 돈을 모으기 위해 더 큰 통을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반면, 파블로는 달랐다. 그래서 지나침은 아니함 만 못하다는 교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