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이 캡이다

내가 생각을  관리하기 위해 했던 것은
명상을 통해 머리의 생각들을 비워내는
것이었다. 세상 돌아가는 꼬락서니를
보면 매일하루가 긴장의 연속이 아니라
면 오히려 이상하다고 볼 정도다. 그래 서
조국과 민족을 위해 내가 해야 될 일이
무엇인지 고뇌하곤 한다.

따라서 내 머릿속은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이렇게 즉각적인 해결이 필요한
상황에서 잘못한 판단을 하게 되면 나에
게 큰 폭풍을 가져다 줄 수있기 때문에
평상시에 생각을 관리해야 한다. 이렇게
쓰면 저렇게 말하기도 한다. 나라걱정
하기 전에 댁의 처신이나 잘하라고 말이
다. 물론 처신을 잘하고 싶어도 시대의
조류에 따라 그 사람이 좌우되기도 한다.

명문대 출신의 양반이었다는 엄동욱이
마적이 된 것도 시대를 잘못만난 탓이기
도 하다. 그렇다고 마냥 징징댈 수만은
없는 것이다.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고
했다. 항간에는 그것도 어느정도라야
한다고 한다. 지나침은 아니함 만 못하다
듯이 지금은 난세에 영웅이 아니라 난세
에 괴물이 나오고 있는것 같다.

청년들은 취업난에 지쳐 결혼도 안해
예식장 종사자들의 실업자로 전락하는
등 집단 절망사회로 가고 있는데 정작
공무원들은 제 몫 할 일을 하지 않아
행정이 엉망이라고 한다. 그저 월급만
받고 자리나 보전하면 그만이다. 작가가
타락하면 독자들이 돈으로 보이고 의사
가 타락하면 횐자들이 돈으로 보일뿐인
것처럼 공무원이 타락하면 그 자리가 돈
으로만 보일뿐이다.

물론 공무원 전체가 그런것은 아니다. 진
정으로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는 공
무원들도 적지않다. 전자처럼이면 나라
는 완전히 아비규환이 되고 말았을 것이
다. 그러니까 공무원이 되고자하는 목적
이 있는것이다. 오로지 돈을 벌기위해서
라면 전자의 상황이 될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진정한 복지국가를 실현하기 위
해서라면 후자에 속한다.

생각을 공부한다는 사람이 있다. 물론 무
작정 생각을 하기보다 곰곰히 생각 하면
서 연구해 보곤한다. 그래서 이 또한 공부
라고 할 수있다. 뭐든지 집중을 해야지
머릿속에 입력 할 수가 있다. 생각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이유이기
도 하다. 여기서 지신이 조셉 머피의 <
잠재의식의 힘>의 본문을 보면 이러한
글이 나온다.

,,무엇이든지 생각이 원인이며, 모든 상황은 그 결과입니다. 따라서 바람직
한 상황이 생기도록 당신의 생각에 각
별히 주의를 기울이는게 중요합니다.
현재의식이 진리로 여기고 믿는 것이
무엇이든 간에, 당신의 잠재의식은 그것
을 받아들여 실현시킵니다. 행운과 신
성한 인도, 적절한 행위, 행운을 믿으세
요.,,

위의 내용과 같이 내가 부정적인 생각을
했기 때문에 부정적인 결과 나타나는
것이다. 명상은 명예로운 상상이다. 이를
통해서 나의 인생을 멋지게 바꾸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