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소년들의 꿈이 50%이상이 부자되는거라고 했다. 그렇지만 댁학을 졸업한 뒤에는 그 꿈마져
교체되는 것 같다. 꿈이고 나봘이고 당장 취업만 되도 감지덕지한다는 생각일 것이다. 그런데 막상
취업하고나면 실업자들이 부럽다고 푸념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몇 해 전 통계인데 직장내 스트레
스가 실업 고통보다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그렇다고 창업을 하다니 실패할 수있다는
우려로 인해 이마저도 주저하는 분위기다. 그렇다고 실업은 아니더라도 일바는 그래도 월급도둑이
라느니 노예라는 소리는 듣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만하면 자칫 이재명처럼 될 수 있어
이에 대해서도 신중을 기해야 할 것 같다!
차라리 알바가 낫다니 당신이 비정규직의 설움을 아냐고 반박할 수있다. 물론 직장인이나 알바생이나 나름
대로의 설움을 지니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고 해도 새로운 스트레스의 공습으로 서로를
부러워하는 풍조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편의점 알바를 한다고 가정해보면 끼니걱정을 하는 사람에게는
생명줄이기도 하다. 아울러 그 알바를 하면 다른 건 몰라도 맛있는거 많이 먹을 수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본다.
아이돌 그룹 NCT127이 부른 '맛'의 노래가사처럼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있다. 외국의 경우는 직업정신이 투
철하다고 들었는데 달리 선진국이 아니다.
미국의 철학자이며 심리학자인 윌리엄 제임스는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습관이 바끠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까지도 바뀐다."라고 말했다.
정주영이 청년시절 쌀가게 점원으로 일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당시 주인이 성실하게 일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그에게 가게를 인수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그러면 그가 살던시대와 지금 시대는 다르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
렇게 말하면 그때와 지금은 무엇이 다른지 말해주고 싶다. 그때는 일제식민지시절이고 지금은 엄연한 독립국가
대한민국이라는 차이다. 착한마음을 먹으면 잘 된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오늘날에는 안통한다는 선입견을 갖
고 있는 것 같다! 어떤 20대 아내가 보험금을 노려 남편과 이들을 연쇄살해한 사건이 있었는데 그녀의 말이 충격
적이었다. 앞으로도 1000명을 더 죽일 계획이었다는 것이다. 이런사람들이 있기때문에 사형제 부활을 검토하고
있는 것이다. 대관절 무엇이 현대인들을 괴물로 만들었는지에 대해서는 기성세대를 탓 할 이유가 없다.
사람들에게는 여러가지 습관이 있다. 어떤 것은 자발적으로 만드는 반면에 어떤 것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생기
는것도 있다. 무의식 중에 생기는 공포, 의심, 불안, 질투, 미신, 탐욕, 증오로 인해 만들어진다. 자제력은 생각하는
습관을 조절함으로써 얻는다. 좋은 습관을 길러 원하는 미래를 창조하는 멋진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스스로 지신을 믿고 긍정적인 기운을 불러일으키면 성공과 행복이 항상 곁에 머물 수 있다. 다만 이기
심을 버리고 베려하는 마음가짐이 요구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