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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속의 내가 있다

by 조각몸매 이휴재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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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나'를 대신할순 없다. 나는 단지 '나'일 뿐이다. 만약에 내가 마음속으로 푸틴과 네타냐후에게

전쟁을 멈추어달라고 한다면 그들 마음속에 전달될 수있을거라고 생각되지는 않을 것이다. 원격조정

하는게 아니라면 말이다. 내가 조국과 민족을 위해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면 누군가가 너나 잘하라고

다그치기도 할 것이다. 그래서 너나 잘해야 된다. 현대인들 가운데에는 자신을 돌아보기보다 남에 대해

질책하는 모습을 보거나 듣는다. 자신의 허물보다는 남의 허물이 더 크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더구나

웃긴 것은 남을 비판하면서 자신의 잘못이 남 탓이라고 하는 정신상태가 만연해있다는 것이다. 특히

자기네 가정의 평화는 지키지 못하면서 세계평화를 걱정하는 사람들도 없지 않다. 눈앞의 허물을 우선

보야야 한다. 자신을 되돌아보고 대오 각성한 뒤에나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을 해야 비로소 진정성을

느낄 수가 있기때문이다.

 

시간은 미래에서 현재로 흐른다. 우리의 시간이 과거, 현재, 미래로 흘러간다고 생각한다. 제2의 스티븐

호킹이라고 불리는 양자 중력 이론의 선구자이자 세계적인 물리학자 카를로 로벨리는 "시간에 어떤 순

서나 질서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거시 세계에서 바라보고 있는 우주의 특수한 양

상일 뿐, 보편적인 본질은 아니다."리고 시간에 대해 관념을 깨뜨리는 말을 했다. 그러니까 타임머신이

전혀 실현 불가능한 공상이 아니라는 예기다.

 

99%사람들이 현제에서 미래를 상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 성공하지 못하고 1%의 사람만이 미

래에서 현재를 상상한다. 그 사람에 의해 타임머신이 발명되는 것이다. 99%의 사람들이 1%의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도 이와 같다. 하지만 사람은 상상도 하지 못하던 테레비전을 발명한 것처럼, 이미

오래전부터 상상했던 타임머신을 만들지 못할쏘냐! 그러면 그렇게 자신이 있다면 댁이 함 만들어보지 

왜 남에게 종용하냐고 물을 것이다. 위대한 사람들에게는 분명히 멘토나 스승이 있었을 것이다. 심지어

스승에게조차 부정적인 말을 들었던 토머스 에디슨도 훌륭한 발명을 해냈는데 긍정적인 말과 상상력을

주입시켜준다면 누군가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동의보감'을 저술한 사람도 허준이지

유의태가 아닌것처럼 말이다. 물론 그 과정에서도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명상지도자인 네트낫 이스워

런은 "한 번에 2가지 이상의 일을 하지 마라."고 했다. 그러므로 현재 해야 할 일에 즐겁게 몰입하는게 중

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