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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정법

by 조각몸매 이휴재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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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확언에 대해서는 책에서나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서 접하곤 한다. 그래서 나 역시 그러한 확언을 해보려 한다.

사실 내가 하려는 학원은 이른 바 '청개구리 정법'이라 하여 내가 지닌 여러 단점들을 장점으로 생각해서 하는 방법

이기도 하다. 산으로 가라고 하면 바다로 가고, 바다로 가라고 하면 산으로 간다는 청개구리 이야기를 아는 사람은

알 수있을 것이다. 이는 모든 것에대해 정반대의 생각을 하면 만약에 장점이 많은 사람도 오히려 겸손해야 되는 방향

으로 승화시키는 것이다. 

 

나는 모든 면에서 좋아지고 있다.

 

이러한 구절은 모든 긍정확언에서 불려지고 있다. 예컨데 병마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사람들은 건강이 좋아지고 있

음을 느껴보는 것이다. 나는 어려서부터 병약하여 의사조차도 내가 열 살을 넘기지 못할거라고 사형선고와도 같은

진단을 내리기도 했을 정도다. 하지만 그 예상은 빗나가 열 살을 넘기긴 했으나 이후로도 잔병치레를 계속하여 중

학교때는 휴학을 했다. 그럼에도 50이 훨씬 넘은 지금까지 살아가고 있다.

 

나는 내 자아를 존중한다.

 

여러분들 가운데 스스로가 자신을 사회 암적 존재라며 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고 자책하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이는 분명 자신의 자아를 폐지취급하는 것이라고 볼 수있다. 현대인들이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것도

자신의 자아를 함부로 대하기 때문인 것이다. 그러한 심리가 자신을 격하시키고 쓸모 없는 존재로 각인시키는

것이다. 나도 한때 유서를 작성했을 만큼 내 마음속의 자아가 파괴되다시피 했다. 물론 되다시피였으므로 충동에

그쳤다.

 

나는 맥가이버가 되어가고 있다.

 

나는 어려서부터 일을 돕기는 커녕 망가뜨리기 일쑤였다. 그래서 학창시절에는 청소당번은 늘 제외되었다.

초등학교 2학년때 크리스마스 선물로 조립식 완구를 받았었는데 이를 조립할 자신이 없어 사촌들과 함께 만들곤

했던걸로 기억난다. 그래서 나는 이듬해에는 완구류가 아닌 책과 스케치북을 선물로 달라고 기도하였다. 이후로

4학년때도 연필세트와 노트를 선물로 받으면서 나는 산타의 존재를 믿게 되었다. 그렇지만 이로 인해 나의 나의

손은 '갈퀴손'이란 오명을 세월이 흘러도 지니게 된 셈이다.

 

나는 연금생활자에서 벗어날 준비가 되어있다.

 

나에게 유튜브와 티스토리 실버버튼이 달려오고 있다.

 

이 두 확언은 하나로 연결할 수있다. 즉, 나에게도 금전운이 생긴다는 확신이다. 이러한 확언에 대해서는 여러 번

반복해서 말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확언이 실현될 때까지 반복해서 읆는건가 할 수도 있겠다. 꼭 소리내어 말하기

보다도 평소에 관련 확언을 기억해두고 마음속에서 떠올리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물론 이는 확언과 명상의 차이로

볼 수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