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조국과 민족을 위한 긍정확언

by 조각몸매 이휴재 2024. 1. 18.
반응형

요 며칠간 긍정확언에 대해 포스팅하고 있다. 그런데 여태까지 긍정확언은 주로 '나'를 위주로

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를 테면 나는 어쩌구 저쩌구를 받을 자격이 있다는식으로 말이다.

그래서인지 간혹 긍정확언을 해도 삶이 변화되지 않는다고 징징대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그 사람들은 긍정확언을 해도 내심 이기적인 생각으로 했던 게 아닌가 묻고싶다. 그러면 이는

아니함 만 못한 것일 수있다. 나만이 아닌 조국과 민족을 위해서 생각해보면 어떨까! 긍정확언을

하려고 해도 나라 돌아가는 게 이모양다라라서 좀처럼 그러한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푸념하기도

한다. 그래서 더 긍정확언을 확장해야한다는 것이다.

 

한창 정도전과 갈등하던 고려 말기 무신 최영은 "나라가 있어야 백성도 있다"는 말을 한 바 있었다.

어떤 이는 국민이 있어야 나라도 존재한다고 가르친다고 들었다. 그런데 당시는 나라(군주)가 주

인이던 시절이지만 지금은 백성(국민)이 주인인 시대이기에 최영 장군의 기준으로 비춰보면,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렸다고 말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나를 위해서만 살아갈 순 없기에

조국과 민족 운운하는 것이다.

 

긴급 확언할 일이 생겼는데 방금 타 블로그를 방문하여 한 이슈성 포스팅을 보았다. 중국서 치명

율이 100%에 달한다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 이를 쥐에 실험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한다. 만일에 해당 바이러스가 또다시 팬데믹으로 번질 경우 영화 '감기'에서의 장면이 현실이 되는

것이다. 더구나 새 변이는 기존의 오미크론보다도 훨씬 빠르다는 것이다. 전염속도 말이다. 그래서

그 바이러스가 중국내에서만 창궐하리라 믿는다고 하는 것은 잔인할 것 같다! 비록 중국이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존재라고 할지라도 공장이라 불리며 최대 교역국이기때문에 이렇게 확언하는 걸로

하련다.

 

그 소문이 가짜뉴스일거라고 믿는다.

 

설령 사실이라도 인류는 무사하리라 믿는다.

 

그것이 고강도 거리두기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일상을 유지하리라 믿는다.

 

그게 아니어도 이번 만큼은 정부도 친중이 아니기에 확실히 중국인 입국을 금지조치할 것이기에 

안심이 된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러면 여기서 그 외에 다양한 확언을 해보자.

 

나는 탄허 스님의 2025년 9월16일에 남북통일이 된다고 예언한 것을 믿는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리라 믿는다.

 

이는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 하신 발언인데 마지막 부분인 '원한다'를 '믿는다'로 각색해보았다.

즉 바라는 것과 이미 실현될 것 수 있으리라고 보는 것의 차이기도 하다. 1905년 최남선이 지은

'시일야방성대곡'이 오늘날에도 부르짓어야 할 형국이기도 하다. 코스피는 2%넘게 폭락하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그치지 않고 폴란드와 스칸디나비아 반도까지 점령하려는 산심이며

이란은 수니파 근거지를 폭격하여 이를 틈타 IS가 다시금 활개치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치명율

100%라는 바이려스까지 나타났다니 자칫 출산율 반등이 물건너가는 상황이 재현되고 있는 셈

이다. 이럴 수록 우리가 할 일이 과연 무엇인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