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든 나쁘든 자기 몫을 받아들여야 한다
는 사실에 공감한다. 광할한 우주가 아무
리 선한 의도를 갖고 있더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땅을 비옥하게 가꾸지 않는다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
한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는 이무도
모른다.
믿음을 잃으면 사라지는 것이 노력이다.
목표가 이루어진다고 믿고 상상하며 떠
오르는 영감을 끝까지 실천하면서 내 목
표를 달성했다. 나는 언제 가장 많은 영감
이 떠오르는 날이 여행을 한 뒤부터였다.
몇 차례 포스팅을 통해 거론한 대로 나는
초등학생 때 장래희망이 열차 승무원이
었을 만큼 기차여행을 좋아한다.
그런데 기차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탑승할 수있었기에 좀 더 거창한 꿈을 갖
게 되었다. 이렇게 쓰면 기차도 돈이 있어
야 탈 수있지 마음먹는다고 탈 수있는게
아니라고 말이다. 내가 어럽게 살았다고
했는데 물론 초등학생 때는 부모님이 맞
벌이를 하셔서 당시는 경제적으로 여유
가 있었다.
그래서 휴일이나 방학이 되면 기차를 타
고 가족여행을 다니곤 했다. 이후 혼자서
기차여행을 하기도 했는데 처음에는 수
원, 천안 정도에서 차츰 대전과 경주까지
다녀보기도 했다. 내 생애 기차로 장거리
여행을 다닌 때는 고등학교 시절 수학여
행이었다. 지금은 해외로 많이 가지만 라
떼는 경주가 최애 여행지였다.
암튼 마하트마 간디는 ,,사람은 믿는 대로
된다. 만약에 어떠한 것도 할 수 없다고
믿으면 그 믿음은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만든다. 그러나 내가 할 수있다고 믿으면
무엇이든 할 수있게 만드는 능력이 생긴
다.,,라고 말했다. 무언가 떠오르는 영감
도 잠재의식을 통해 나타난다. 잠재의식
의 힘을 받아들이면 꿈이 현실로 더 빨리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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