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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맞아 죽을 각오로 쓴 한국00비
판>이라는 제목의 도서가 출간된 적이
있었다. 오죽하면 진짜로 맞아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지 저자는 그 책을 발
행하고 해외로 토꼈다는 소문이 있었을
정도였다. 그렇게 나도 본 포스팅은 맞아
죽을 각오로 짚필하고자 한다. 위 저서로
인해 기독교인들한테 맞아 죽을 각오였
다면 나는 전국은 구직 청년들에게 맞아
죽을 각오가 되어 있다
최근들어 최대 이슈이자 비상이라고 볼
수 있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대책 가운
데 하나인 방과 후 돌봄에 대한 갑론을박
이다. 이에 대해서 기존의 교사와 지자체
공무원들은 업무 과중을 들어 해당 정책
에 반기를 드는것을 볼 수있다. 그렇다면
굳이 기존의 교사와 공무원을 동원해야
되는지 이해가지 않는 정책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청년 실업자 수가 300만 명
이 넘는다고 한다. 청년들의 자살 이유중
99.9%가 극심한 취업난 비관이라고 한
다. 그렇다면 어째서 청년구직자들이 아
닌 기성교사들을 두느냐고 말한다. 그런
데 이는 정책의 문제가 아닌 청년들의 인
식문제라는 것이다. 사실 방과후 돌봄제
도는 이전 정부때부터 추진되었다. 그러
나 아무리 채용공고를 해도 지원자가 전
무하다는 것이다. 아마도 청년들은 아이
한 명 돌보는데 마을사람 전체가 필요하
다는데 여러 명은 아이들을 케어하라는
건 우리를 사지로 내모는 정책이라고 말
할 수도 있다. 그래서 그러한 인력도 여
러 명이 필요한 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