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와 투기의 차이점

많은 사람들은 투기와 투자는 같은거 아
니냐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투기와 투자는 엄연히 다르다. 우선 명칭이 다르
다(너무 썰렁해서 이 부문은 적지 않으려
했다!). 내가 하면 투자이고 남이 하면 투
기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만큼 투기에 대
해서는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다. 사실은
그 차이점에 대해선 별들에게 물어볼 수
있겠지만 이제 나도 티스토리 1년차인
이상 스스로 알아보기로 했다.

재테크의 귀재라 불리는 20대 예비부부
가 있다. 따라서 지금은 유명기업의 주식
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초창
기에 해당기업은 비상장기업이었는데 주
식을 보유하게 된 비결을 물어보았다. 그
러자 지인들이 해당기업의 전망이 유망
하다고 해서 관련주에 투자했다는 것이
다. 그후로 그 부부는 해당 주식을 장기
보유하고 있다.

워런 버핏의 멘토이자 <현명한 투자자>
의 저자인 벤저민 그레이엄은 ,,투자는 철
저한 분석하에서 원금의 안전과 적절한 수익을 보장하는 것이고,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행위는 투기다.,,라고 정
의한다.

한편으로는 남에게 피해를 주면 투기가
되고 이익을 주면 투자로 볼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된 워런 버핏의 어록
중에는 ,,10년을 보유할 주식이 아니라면
10분도 보유하지 말라.,,고 했다. 사실 나
는 주식을 보유한 경험도 없고 금융에 관
한 상식도 모르지만 한번 포스팅에 도전
해보았다.

아울러 주식투자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이와 관련된 공부를 해야 된다. 주식 차트
를 하루에도 몇 번 씩 쳐다보지 않을 만한
충분한 절제력을 갖고 있는 상태에서 충
분한 여윳돈으로 충분하게 투자할 수있
는 마음으로 바라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