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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우리조상들과 현대인들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 복장부터 말투는 물론 행동방식에
이르기 까지 전반적으로 달랐을 것이다! 그렇다면 동물들의 경우 과거의 동물과 현재의 동물
들도 차이가 있을까? 이에 대해서는 변하는 건 사람이지 동물이 아니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동물들도 변하기 마련일 수있다. 외국에서는 표범을 애완용으로 기르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야생에서는 맹수이지만 사람들이 기르면 댕댕이가 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이 가운데 개와 더블어 애완용으로 많이 기르는 고양이의 예를 들어 보도록 하
자. 고양이는 호랑이과로 알려져 있기에 오래전에는 고양이도 야생동물이었을 것이라 추측
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미 고양이도 3천 년전부터 애완용으로 기르기 시작했다는 자료가 나오
기도 했다. 그렇다면 과거의 고양이와 현재의 고양이는 무엇이 다른점이냐고 물을 수있을 것이
이다. 고양이는 좋다는 표현이 있는데 주로 턱을 만지면 두 눈을 꼬옥 감고 턱을 내밀며 꼬르륵
소리를 낸다. 그런데 요즘에는 좀처럼 아무런 표헌을 하지 않는 걸 볼 수가(턱을 만져주는데)
있다. 그렇다고 모든 고양이가 그런 건 아닐진데 이 또한 기르는 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반응
하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사진은 지난 주말에 행복한 식당을 촬영하고 귀가하는 과정에서 박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