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피의 법칙'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뭘까? 아마도 1995년에 발표된
디제이 덕의 노래로 기억할 수있다. 그전에 애니멩니션 케릭터 중에
'머피'라는 동물이 나온 바 있었다. 그래서말인데 혹시 머피가 동물의
일종이라는 추측도 한다.
그런데 이는 한 번 꼬인일은 계속 꼬임의 연속이라는 뜻이다고 한다.
수능기간이 되면 뭐든지 잘 풀라는 취지로 휴지를 선사한다. 마찬가지로
모든 일이 잘 풀리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 하지만 인생은 엿장수 맘대로
되지 않고 오히려 제목처럼 머피의 법칙이 작용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그러한 생각보다 긍정확언을 통해 모든 일이 술술 풀린다는 생각으로 전
환해보자. 이는 아마도 조급한 성격으로 인해 일이 금방 풀리지 않는다고
해서 생각되는 현상이 아닌가 싶다! 따라서 차분하게 일이 잘 풀리기를
기대하는 것도 인내라고 본다. 마찬가지로 나는 그동안 일이 풀리기는 커
녕 꼬이기 일수였다. 특히 책을 출간하기 위해 투고하는 작품마다 미승인
되었는데 그건 시작에 불과했다. 출판사로부터 승인받은지 얼마되지 않아
트렌드가 바꾸는 등, 제대로 되는 일이 없었다.
그러면 그 일에 환멸을 느끼게 된다. 그렇다고 자시ㅏㄴ일 해야 할 일을 마
냥 손 ㄴ좋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책쓰기 과정을 배울까 생각하기도
그 비용이 웬만한 대학 등록금보다 비쌌다. 그래서 독학으로 핵심적인 요소
만 발췌하고 간접적으로나마 책쓰기 과정을 수료하엿다. 책을 출간하려면
내용과 문장력을 포함해 원고에 맞는 출판사를 찾는 은력이 전재되어야 했
다. 내 우ㅠㅓㄴ고가 거절된 사유는 99%가 출간방향과 맞지 않았다는 것이
다. 사실 앞ㅍ의 두 욕솧는 평소의 생각이 있었고 관련 ㅅ거적을 반복해서
읽고 필사하면서 향상시켜 나갔다. 그러단 2016년 8월27일 한 통의 문자를
받았다. 대부분의 출판사들은 한 번 거절하면 그마ㅣㄴ이었으나 해당 출판
사는 조금만 내용을 바꿔보라고 기회를 주었다.
그래서 조금만 바꺼ㅓㅆ다. 원래 원고를 그해 5월에 투고했으나 휴대폰을 분
실하여 새로 산 지 얼마 되지않아 문자확인을 하지 않은 상태였다. 문자가 온
지 3개원이 지나고서야 문자를 확인한 셈이었다. 그렇게 내 원ㄱ도는 출간이
결정되었고 역전앞의 한 제과점에서 미팅을 갖고 계약을 했ㄷ가. 역전의 한
제과점에서 미팅을 하고 계약을 맺었다. 그런데 얼마 뒤 책이 너무 팔리지
않는다며 굳이 출간하고 싶으면 지인에게 추천받고 출간되면 그 단체에 200
권을 즉석에서 팔아야한다는 조건이 주어졌던 것이다. 그렇게 언젠가부터 책
이 팔리지 않자 계속 딴지를 걸어왔던 것이다.
그 후로도 수수로 그 출판사애 연락을 했지만다른 출판사를 알아보라며 완강
하게 거절했다. 그때 내 책이 출ㄷ간되었더라도 촉박했을 것이라고 해씨만
<아침형 인간>은 1시간 만에 300권이 팔렸다면서 가능성을 재시해 주었다.
인생은 결코 운이 아니다. 단지 그 때를 기다리며 차분하게 살아가는 것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