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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할 때가 가장 강히다

by 조각몸매 이휴재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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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약하면 그 약한대로 움츠려 살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어렸을때 보았을 만
화영화 <톰과 제리>를 기억해보면 고양
이 톰이 항상 생쥐 제리한테 당하는 장면
은 어떤 나라에서는 선전용으로 활용되
기도 한다.

세상에서는 약육강식이라는 말로 인류사
회를 지배하는 것은 맞다. 그것이 논리적
이거나 이치라면 제리가 톰에게 당해야 하는 게 맞다. 만화영화가 주는 교훈은 고
양이 주식인 쥐는 항상 고양이한테 잡혀
먹어야 순리라고 판단되는 세상의 논리
를 뒤집은 셈이다.

그러면 이렇게 말할 수도 있다. 기존의 강자보다 더 강한 상대가 등장하면 전자
는 약자로 느껴진다고 말이다. 그렇게 생
각될수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보면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약할
때가 강한 것은 약점을 강점으로 활용할 수 있기 마련이다.

어쩌면 그 강점으로 기존의 강함을 압도
할 수있는 파워로 작용할 수있다. 골리앗
은 키만 멀대같이 컸을 뿐, 이길래야 이길
수 없는 신체구조를 갖추고 있었다. 또 하나의 사례로 유방과 항우를 들어 본다.
고대 초나라의 두 장수로 자라 온 배경이
달랐다.

가난한 집안에서 자라 전장에서도 무수
히  많은 패배를 경헝했지만 거듭되는 실
패에 내성이 생겨 최후에는 전쟁을 승리
로 이끈 인물이 유방이었다. 그와 달리 항우는 다이아 수저로 태어나 각종 편의
를 받으며 성장했지만 정신적으로는 나
약했던 것이다. 자신이 연약하다고 주눅
들기보다 긍정의 에너지를 분비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