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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기피의 원흉이 양육 부담 아닌 집값?

by 조각몸매 이휴재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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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이라기보다는 무출산이라고 해야하나! 그래도 저출산은

가구당 한 두명 정도는 낳기 때문이다. 문제는 사망율이 출산율을

추월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

다는데 심각한 사안이라는 것이다. 작금의 저출산 원인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올해는 더욱 그럴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다소 진

정기미를 보이던 물가는 다시금 고공행진을 하고있는데다, 전쟁

위기감은 최고조에 가장 핵심적인 상황이 최근에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부터 이어진 의사 파업은 더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이로인해 산모와 태아의 사망이 속출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다

보니 이미 혼인한 기혼자들도 낙태를 잇다르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더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집값이라는 말을 듣는다. 대체로 공급에 비해 수요가 늘면 그만큼 

물가가 오른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 그렇게 주택이 부족해서 나

타난 현상인가! 지난 30년 간 분당, 일산, 중동, 산본지구 조성을

시작으로 상동, 인천 연수, 논현, 남동, 송도, 계양, 검단, 김포, 여월,

고촌, 성사지구에 이르는 무수히 많은 주택단지를 조성해왔다.

그럼에도 앞으로 부천 대장지구가 예정되어 있는데 그 밖에 서울

과해지구와 인천 상야, 하야지구도 조성해 될 듯 싶다. 추가비용이

드는 기존의 경인, 경부선을 지하화해서 그 위로 주택단지를 짓는

것보다 효율적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