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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by 조각몸매 이휴재 2024.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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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정복자 나폴레옹의 명언이라는 건 알고 있을 것이다. 여기서

나폴레옹의 어록을 거론하는 것은 엊그제 본 블로그에 포스팅한 나의

목표에 관한 것이다. 티스토리 2년차가 되는 내년에 수익 월 천을 달성

하겠다고 말이다. 그런데 대놓고 그런말을 하는 게 남들에게는 비웃음

거리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불로그로 월 천만원이 가능하냐고 말이다. 월 오백 만원이라면 몰라도!

정복자 나폴레옹이 아니고 동기부여작가 나폴레온 힐의 저서 <사고는

현실하된다>를 보면 "인간은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 즉 꿈은 전부 실현

할 수있다."고 했다.

 

그래서 잠재의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사고를 지배한 또

하나의 예로, 예전에 1마일 레이스에 '4분의 벽'이라는 징크스가 있었다.

원조 수포자인 나로서는 마일이라는 단위가 뭔지 몰랐다. 좌우지간 당시

그러한 징크스를 깬 육상 선수 로지 바니스터가 가능하다고 판단한 끝에

그 벽을 깰 수 잇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1마일은 어느정도 거리일까!

대략 서울역에서 남영역 거리쯤 될까? 

 

조금 더 낮춰서 숙대입구역 정도일게다. 오늘 소사역에서 부천역까지 걸어

가보았는데 15분 정도 걸렸다. 나도 걸음이 빠른 편이었어도 그만큼 걸린

셈이다. 소사역에서 부천역 구간은 비교적 짧은 거리지만 사람이 걸으면 

못해도 10분 이상 걸린다는 증거다. 그러니 가리봉역에서 시흥역(독산역이

없던 시절)까지 걸어간다면 시간이 더 결렸을 것이다. 그 밖에 어떠한 습관

이나 사고도 잠재의식에 들어간다고 한다. <이렇게 하면 성공할 수있다>의

저자 요시무라 유카타는 '어떠한 일이 생겨도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해야한다.'

고 말했다.

 

그러면 이렇게 말하기도 한다. 내 사전에 불가능이 없다던 나폴레옹도 결국

러시아 원정에서 실패하지 않았냐고 말이다. 이를 상기하면 그러한 발언은

차라리 칭기스칸이 더 어울렸을지도 모른다. 나폴레옹도, 알렉산더도, 히틀러

도, 히로히토도 모두 러시아 원정에는 실패했으니까 말이다! 혹시 만약에 나폴

레옹이 러시아 정복에 성공했으면 청나라와 조선까지 점령했을거라고 말이다.

밴쯔+쯔양을 합친 말로 이 둘을 대표적인 먹방 유튜버로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