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시대라고 한다. 특히 현대사에서 젤루 꿀빨던 세대라는 60~
70년대생들이 100세가지 생존할 확율이 높다는 것이다. 그런데
100세를 사는동안에는 몇 가지 수칙도 중요하다. 100세를 살아도
각종 질환이나 질병에 시달린다면 아니삶 만 못하기때문이다. 오죽
하면 9988이라는 말이 있을까. 말 뿐이 아니라 이제는 노래제목 중
에도 9988이라는 노래가 있는 만큼, 100세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다
양한 무언가가 있는 것이다.
인류는 주로 얼굴부터 낡는다고 전해진다. 이중에는 치아건강이 중요
하다. 물론 나이들면 모든 사람들의 옥수수가 무너지는건 아니지만
어떻게 관리했느냐에 따라 다르다. 더구나 요즘은 자극적인 음식으로
인한 치아의 손상도 많기에 그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80대에도 20대
치아를 유지하는 사람이 있는하 하면 치아부터 늙는 사람들도 있다.
2080치약도 있긴 하지만 평소의 관리가 뭉요한 것이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씹는다지만 대체되는 것은 없다.
현대인들은 먹기 위해 산다고들 말한다. 유튜브는 '먹방'이 블로그는
'맛집'이 인기 콘텐츠다. 그렇지만 이가 제구실을 하지 못하면 어떠한
산해진미도 그림의 떡일 뿐이다. 여기서 거론할 치주염은 '주'자가 첨
가되어있듯이 잦은 음주도 원인일 수있다.
치주질환은 '염증성 노화'로 이는 부분 노화로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
다. 이에 치주과학회측은 잇몸 건강에는 3.2.4수칙을 지켜야한다고
강조한다. '3'은 하루에 세 번 치솔질을 하고 '2'는 1년에 두 번 스케일
링, '4'는 사이사이에 차간칫솔이다. 즉 구강 건강검진과 함께 치아
사이를 치석을 이용해 차간칫솔 등 보조기구를 사용하는 것이다.
치주질환은 당뇨의 발병율을 2배나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도 역으로 치주염이 발생할 확률도 높다는
것이다.
이는 9988과 마찬가지로 99세의 치아 88하게 관리하자는 취지다.
당뇨환자의 10명중 8명이 치주질환을 앓고 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당뇨가 없는 사람에 비해 3배나 높다는 것이다. 나이들수록 구강관리
가 어렵다고 하는데 결코 그렇지만은 않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먹기에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