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
안중근 의사의 명언으로 이를 패러디한 다양한 버전도 있다. 희극배우
찰리 채플린과 김미화도 하루라도 웃기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고
말이다. 요즘에는 먹거리도 다양하다보니 이에 대해서도 비슷한 말을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예컨데 하루라도 00를 먹지 않으면 입에 가
시가 돋는다고 말이다. 흔히 주식이라고 말하는데 한국사람들은 주로
'밥심'이라는 말을 한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거의 매일먹다시피하는게
바로 밥인데 밥의 종류도 다양하다는 점이다.
쌀밥, 보리밥, 잡곡밥, 현미밥, 콩밥, 볶음밥, 비빔밥, 카레밥 , 짜장밥,
하이라이스 등등. 물론 우리가 매일같이 먹는 음식은 이처럼 탄수화물
류이다. 그런데 밥을 먹으면 항상 반찬을 먹는 이유가 있는데 이는 제
목으로 하지 않았으므로 넘어간다. 반찬이라면 대게(해산물이 아니고
예시를 드는 것) 단백질이나 비타민류를 함께 먹는다. 그런데 항상 접
하는 건강백서를 보면 뭐는 어디에 해롭다는식을 본다. 그러다보면
가려먹어야 할 음식들이 많다. 어렸을 때 음식을 편식하는것은 나쁘고
골고루 먹어야 건강해진다고 들어보곤 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무슨 영양소가 첨가된 음식을 먹어야 할까? 요즘들어 건강을
위해 채식만 하는 비건 어쩌구 한다. 탄수화물은 당뇨, 단백질은 단백
뇨의 위험성을 거론한다. 그런데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육량이 1g씩
준다고 한다.
이로인한 사망률이 2배나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 보충이 노후의 건강을 좌우하게 된다. 아울러 적당한 단백질
섭취는 노년의 근력을 촉진하고 신진 대사를 활성화 시킨다. 하루에
단백질을 세 끼 나누어 섭취할 수록 영양소가 축적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T4zFGpS33_Y&t=1805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