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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영끌족들이 최근 양자택일의 기로에 서있다. 현 정부들어 전국의
집값은 미치다 못해 가히 살인적이라고 할 정도로 치솟자 이를 감당하
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리라는 알고 있어 영혼을 끌어모아야 부채만 누적
될 ㅃ!ㅜㄴ이라는 것이다. 반면 3~40대의 영끌족은 증가추세인데 이는
한창 경제활동을 하고있는 나이대여서 아직은 별다른 리스크를 느끼지
안고 있다.
하지만 20대는 학생이거나 구직중인 경우이기에 미쳐도 단단히 미친 집
값을 감당하려면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을 것이다.
돈 많이 버는 직업은 허벌나게 있다. 기업임원, 국회의원, 방송인, 예술가,
강사, 약사, 박사, 판검사, 조선일보 기자, 기장 등등.
여기서 의사도 있는데 한창 의대증원에 대한 기대감이 있음을 볼 수있다.
그러다보니 별의 별 대책에도 출산율이 꿈쩍하기는 커녕 더욱 하락하던
반등조짐을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많은 20대들이 의대로 편입하
거나 응시하는 사례를 본다. 하지만 이조차도 의사들의 집단 이기주의로
인해 좌초될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주말에 이어서
개재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