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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관이 아니고 이재찬 부회장의 보고를 접한 건 2012년 한 포털사이틀
통해서였다. 그런데 당시 나이가 43세였던 것으로 나온 반면 최근 알려진
바로는 2010년 46세로 사망한 걸로 나온다. 그 자체로도 수상하지만 세계
초일류기업의 친인척이 생활고로 사망했다면 믿을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
까싶다.
더 의심스러운 발언은 역시 작고한 이맹희 회장의 발언이었다. 이창희는
이맹희 회장의 동생이었지만 그가 다른형제에 비해 결단력과 추진력이 좋
았다고 회고한 바있다. 아울러 그가 살아있었다면 사업을 크게 일으켰을
거라는 게 그의 추측이다.
그런데 이창희 회장이 영면한 당시 나이는 58세로 당시로는 이미 일으켰거
나 그 과정에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의 사후 10년도 채 안되어 새한그룹이
파산했는데 아마도 그의 말을 곧이 듣고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한 것이 화근
이 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나머지 아들인 이재원은 상무로 근황을 알아보
려고 검색해보았는데 에쵸티의 이재원만 뜬다. 암튼 이래저래 불가사리한 새
한가가 아닐 수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f6gSEoVA9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