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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0이 넘어 2년 마다 받는 건강검진을 받아오고 있다. 그것도 무료
이기에 부담없이 받아오고 있다. 그런데 그런 건강검진 비용을 수십에서
수백만 원을 지불하다 사기당하는 사례를 접한다. 이에 대해서 돈 많은
색히들의 돈*랄이라고 피해자들이 쌤통으로 몰리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이를 마냥 사기 피해자만 깔 수도 없다.
건강검진을 대행하는 업체가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대행을 누가 사주
하는지 알 필요가 있다. 어느덧 파업 10개월째가 된 의사들이 꼬불쳐 둔
비자금마저 바닥을 보이자 범죄에 빠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다보니 의료
계 내부에서조차 분쟁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의협회장 탄핵 움직임이 보이
고 있기때문이다.
의협회장의 악행이 도를 넘고 있어 이를 둘러싸고 상호간에 카톡공방을 벌
이고 있다는 것이다. 임회장은 상판떼기도 욕심쟁이로 생겨먹은지라 흔히
얼굴값 한다는 말이 맞아 떨어진다. 사실 임회장은 울 엄니와 먼 친척사이
지만 현 상황을 보면 난 저런 친척 둔 적 없다고 할 것같다! 그나마 파업 테
두리 안에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의사들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위안이 되
고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5GK4sGyY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