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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광풍은 뭐가 문제일까!

by 조각몸매 이휴재 2024.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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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풍보다 빡쎈 걸 광풍이라고 한다. 정부의 의대증원 기대감으로 초등학교

부터 의대반을 만들어 예비의사들을 육성하려는 움직임이 거세다. 그러다

보니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모두가 의사가 되면 농사는 누가 짖냐고

말이다.

 

그런데 이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할 수있다. 쌀이 남아돌아 농민들이 울상인

데 그러면 농사는 그리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할 것이다. 이보다는 오늘날

에는 직업이 다양한 시대를 살고 있으므로 한 분야에 치중되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기때문이다.인류는 대부분이 사냥과 채취를 하던 수렵시대가 있었고

농사가 전부였던 농경사회를 거쳤다.

 

하지만 지금은 산업화를 거쳐 정보화시대이므로 그만큼 직업도 다양해졌다.

이공계 기피를 문제삼지만 의술도 엄연히 과학이다. 침대만이 과학이 아니라

의료 과학자라는 말을 한다. 우리가 즐겨마시는 음료 가운데에 '링티'가 있는데

이를 의사가 발명했다고 한다. 6.25때 순교하셨다는 외조부도 의료 과학자였고

좌우지간 최고수준의 의술을 자랑하는 것도 과학이 뒷받침이 되어주었기때문

이다. 이처럼 의사부족현상을 해결하고자 의대증원은 의사들의 똥고집으로인해

재동이 걸린 셈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7xqhWmCB0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