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가 통일될 기회가 세 번 있었다고 한다. 첫 번째는 6.25로 북진에
성공한 국군이 압록강까지 진격하면서 거의 승패가 갈렸던 무렵이다.
두 번째는 소련을 포함한 둥구권 및 일부 아시아권의 공산권 국가들이
붕괴되고 김일성이 사망한 이후 고난의 행군시절이다. 세 번째는 전체
주의국가들의 잇단 봉기로 독재정권이 축출되던 해에 김정일마저 사망
하던 때이다.
하지만 세 번째의 경우는 아주 희박했다. 반면 두 번째는 가능성이 가장
높았는데 고난의 행군을 전후하여 황장엽 등 북한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귀순하기도 했다. 심지어 백두혈통 직계인 김정일의 장자 김정남이 망명
한 시기가 그즈음이었다.
게다가 16세기 노스트라다무스의 에언까지 더해져 당시 통일은 시간문제
였다고 보는 상황이었다. 통일이 수포로 돌아간 원인은 6.25때는 중공군의
개입이었고, 두 번째 기회는 당시 한국정부가 대북지원을 하면서 통일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증언이다. 즉 당시 우리나라 정부가 걍 내버려두었으면
북한은 거의 무정부상태였기에 무너졌을거라는 여론이었다. 그렇다면 당시
우리나라 정부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조차 빗나가게 할 정도로 초인적인
능력이 있었던 것일까!
사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20세기 마지막 예언일 수있는 한반도 통일
예언이 빗나간 이후로도 줄곧 그의 예언이 빗나갔다는 정설이다. 최근에
치러진 미국 대선 결과도 빗사갔다고 한다. 한국의 노스트라다무스라 불린
탄허스님의 경우 2025년 9월16일에 남북통일이 된다고 했다. 아울러 노씨
예언은 빗나갔지만 탄허의 예언은 적중할거라 믿쓥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VZDZ_7qd4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