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무출산 부추기는 짓만 골라하는 단체들

by 조각몸매 이휴재 2024. 11. 27.
반응형

금년은 어는해에 비해도 아이낳기가 최악의 환경이었다. 고물가, 금리는

이미 발생했으나 특히 올해는 거시기한 해였음에 분명하다. 무엇보다도

의대증원에 반발한 의사들의 총파업이다. 그것도 올 2월 말에 시작하여

11월이 다 가도록 파업을 철회할 꿈도 꿰지 않고있는 상황이다. 그사이에

일어난 일이라야 의협회장 탄핵 정도다.

 

파업 초기에 선출된 협회장은 온갖 막말과 전횡으로 의료계 내부에서조차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 끔에 내려진 결정이었다. 행여나 협회장의 탄핵으로

병원파업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것 아니냐는 일말의 기대감도 있었을 것

이다. 탄핵직후 비대위체제로 돌입하였지만 이는 사실상 한동훈이 운석렬

대통령을 탄핵한 거나 다름없다.

 

그런데 비대위는 한 술 더 떠 내년도 신입생 모집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렇듯 기득권층의 집단 의기심은 갈수록 가관이이 되고 있는 셈이다. 아니

이미 수능도 마치고 이에 따라 입학원서접수도 마감이 되었는데 이 무슨 변

고이지 모르겠다! 다양한 악재에도 불구하고 올해 출산율이 10년 만에 반등

한 것은 의대증원 기대감과 돌봄확대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 돌봄학교마저

파업을 한단다.

 

내달 5일부터 지하철 노조를 포함하여 약 7만 명의 노조원을 중심으로 연대

파업을 한다고 한다. 아시다시피 다음달은 전국의 학교가 방학에 들어간다.

다라서 그 기간 돌봄시설은 더욱 분주한 시기다. 그 상황에서 그것도 무기한

파업이라니 어이상실에 개념상실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더구나 노조원들

가운데에는 북한의 지력을 받고 활동한 혐의로 사법처리 된 노조원도 있었

다는 사실이 경악케한다. 그렇다면 아마도 지령 중에 한국의 출산율을 떨어

뜨려 한민족의 씨를 말리라는 지령도 하달했을지 모른다. 그 외중에 정부와

우군이라는 의사들이 마치 노조와 한 통속인 것처럼 행동하고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D2ATTfW-lr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