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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포스팅을 통해 단군이 노아의 손자일 가능성에 대해 개재했다. 여기서
단군이 노아의 후손이라면 그의 자손들이 거쳐간 경유지가 있을 것이다.
이중 최장거리에 정착한 인물이 욕단군이라고 추정하는 대목이다. 마치 신
라의 혜초처럼 당시로는 미지의 세계나 다름없던 페르시아, 그것도 페르시
아만이 펼쳐진 나탄즈까지 간 것과도 같은 맥락이다.
그런데 추측상으로 당시만해도 그렇게까지 먼 거리를 갔을까 하는 의문이다.
노아가 대홍수 이후에도 생존하여 정착한 곳은 성경에서 알려진 아라랏산으로
터키와 아르메니아 사이에 페르시아 국경지대에 위치한 산이다. 그곳에 방주를
짓고 홍수가 끝날때까지 머물렀던 곳이다.
무엇보다 어원이 하나의 증거이기도 하다. 이스탄불의 끝 낱말에 'ㄹ'자가 첨가
되어있기에 아마도 고조선의 아사달이 추측이 가는 부문이기도 하기때문이다.
그러면 카자흐탄의 아시타나가 앞글자에 '아'자가 들어가니 이에 더 신빙성이
있다고 보는데 내 짐작에는 전자일 것으로 추측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cYfuyR-1n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