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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정권에서는 지이발 위와 같은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고질병 중 하나가 바로 지나간 일을 후회하는 것이다. 이는
즉 이미 지도자를 선택해놓고 후회한다는 점이다. 특히 직선제를 통해
국민들이 직접 뽑은 대통령들에 대한 평가가 그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앞서 포스팅을 통해 다룬 바있다.
지금 한창 탄핵정국으로 정권교체는 기정사실로 굳어졌다. 그런데 대통
령에대한 탄핵은 8년 전에도 있었다. 그렇게 정권이 겨체되었으나 얼마
가지 않아 해당 정권에 대한 피로감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당시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영상마다 느낄 수 있었다.
한때 대깨문이었는데 돌아섰다는 사람까지 촛불로 탄행한 정부는 임기
반환점에 들어서면서 지지율이 절반 아래로까지 급락하였다. 그렇게 한
정권교체에 이어 또다시 정권교체가 된 셈이다. 이 무슨 운명의 장난도
아니고 이럴바엔 차라리 20대 대선에서 민주당에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 생각도 든다.
그러면 지금쯤 임기 반환점으로 지난 총선에서 심판받았을지도 모른다.
그럼 이렇게 말했을 것 같다. 만약 정권이 재창출되었으면 탈원전이 완성
되서 역대급 폭염으로 쪄 디지삔다고 말이다. 물론 그 여파로 자주 정전이
일어날 우려가 있어 그렇지만 모두가 그 정책을 밀어붙지지는 않을 것이다.
동영상의 드라마처럼 처음에는 죽을 쓰다가도 정책이든 대결이든 반환점
이나 막판에 역전극이 편처지기를 기대해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5fXjvvEUhJ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