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천 ㅡ 연천간 수도권 전철 1호선이 개통되었다. 따라서 이전에 기동차에서 전동차로 운행하는 구간이 된 것이다. 조만간 7호선도 인천 청라에서 포천까지 연장된다. 그런데 현시점에서 과연 타당성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다. 저출산으로 인한 국가적 재앙이 상상이 아닌 공상도 초월하고 있다는게 체험을 통해 나타나고있기 때문이다. 나는 지하철을 수시로 이용해오고있다. 그런데 최근들어 전동차의 연착이나 지연이 잦아지고있다는 점이다. 그전에는 파업도 한몫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당시만 해도 대체인이 투입되어 정상적으로 운행된것과 다르지않았다. 그런데 얼마전 부터는 태업으로도 무척 혼잡한 상황이었다. 태업은 파업과 달리 어느정도였다. 그런데 그날은 태업으로도 급행열차의 경우 숫제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아마도 대체인력마저도 부족했기때문일 것이다. 요즘은 한파로인해 전동차가 지연되고 있다는것이다. 지연정도야 그렇다고 쳐도 차량고장으로 뒤따라오던 열차들도 연착되서 몇 시간을 차안에 갇혀 오도가도 못하는 사례가 부쩍 늘었다고 한다. 거기에 기관사의 고령화로 열차의 안전성도 장담할 수 없다. 장차 이 일을 어찌하면 좋으뇨. 이 사안도 별들에게 물어봐야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