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가로막는 말

앞선 포스팅에서 당사자만이 아닌 상대 방의 앞길조차 전면봉쇄하는 최악의 부정적인 말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  외에도 내가 다녔던 복지시설의 봉사활 동을 이끄는 원장님이 이같은 말을 하신 적이 있었다.

,, 이 일을 하는 이유가 뭔가?,,

당시에도 많은 취준생들이 스펙 쌓기의 일종으로 봉사활동을 한다고 한다. 그래 서 했다. 마찬가지로 취업해서 돈 벌면 나이들어서까지 고생하시는 부모님의 여생을 편히모시고 좀 더 안정되면 결혼도 해서 가족뿐 아니라 출산율에도 이바지해서 국가경제에도 도움이되어 주고 싶었기때문이다. 그전에 원장님이
이같은 말을 하신적이 있었다.

,,취업해서 뭐하게?,,

그래서 자초지종을 설명해드렸더니

,,그렇게 살아서 뭐하게?,,

그러면 할 말이 없는것이다. 모든 인류에게는 주어진 사명이 있다. 이를 달란트에 비유하면 10달란트가 있는 사람이 있고 하다못해 1달란트라도 있을것이다. 이마저도 없다고 판단하는 건 인생을 낭비하는거로밖에 볼 수 없다. 그러한 진리를 충분히 아실만한 분이 그런 말을 하다니 세상 오래살다보니 별의 별 인간군상들을 만나본 셈이다. 신달자 시인의 저서 (여자를 위한 인생 10강)의 본문에는  

주부들이랑 대화를 해보면 그거해서 뭐하냐는 말을하는데 등산은 해서 뭐해요, 공부는 해서 뭐하냐고 말한다.  그러면 등산해서 뭘 할지 생각하지 말고 그냥 등산을 하라고 말한다.

여기서 공부해서 뭐하냐는 말은 공부가 사치였던 산업화 이전 시절에는 어느정 도 이해가 되지만 지금은 시대가 다르다. 공부해야 훌륭한 사람이 된다. 아야야이 이야야호~

1990년대 벗헤드라는 아이돌 그룹의 노래가사 일부를 인용해보았다. 그런데 타인의 말을 곧이 곧대로 듣고 자포자기 하는 사람도 문제이지만 자기스스로 못한다고 못을 박는것도 문제라고 본다.
못오를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는 속담
이 있는데 요즘은 사다리를 이용해서라 도 오르곤 한다. 물론  어느정도 ㅁ신빙성이  있어야 한다. 18세 이상 전 국민들에게 1억을 준다던 어느 대선후보는 한국이 세계통일을 한다 는데 우선 남북통일과 만주탈환이 이뤄진 디음에나 고려해볼 사안이다. 다 우리나라 속담에 말이 씨가된다는 말이있다. 사람은 자주 사용하는 말이 청각기관을 거쳐 뇌에 입력되면 사고방식이 변할 뿐 아니라 심리학적으로도 자기충족적 예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