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84 돈에 눈이 먼 임영웅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다. 그런데 이번 새해는 정말 신년을 맞은건지감이 오지 않을 정도로 어수선하게 맞았다. 지난 달 29일 휴일에 일어난무안공항 항공기 사고로 180명에 달하는 인명이 사망하면서 그 기간이 애도기간으로 선정되면서 조용한 새해를 맞았기 때문이다. 그 여파로 인해타종 및 새해맞이 행사들이 줄취소가 된 것이다. 코로나 시기에도 새해맞이 행사는 갖지 않았으나 당시에는 외부적으로만취소가 되었다. 헌데 이번에는 연말이면 늘 해오던 방송사들의 시상식마저취소가 된 셈이었다. 대표적으로 '연기대상'과 '가요제전'이 결방되었는데이는 1956년 테레비방송이 시작된 이래 초유의 상황이었을게다. 무엇보다정초부터 눈살을 찌푸리게 한 사람은 가수 임영웅의 행보 때문이었다. 아시다시피 새해를 사흘 앞두고 발.. 2025. 1. 1. 지미 카터 미국 엳대대통령 가운데 젤루 장수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지미 카터는 미국의 39대 대통령으로, 그의 생애와 업적은 많은 사람들에게기억되고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지미 카터의 생애, 정치 경력, 퇴임 후 활동,그리고 그의 유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한다. 지미 카터는 1924년 10월 1일 조지아주 플레인스에서 태어났다. 그는 농부의아들로 태어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교육을 받으며 성장했다. 카터는 조지아공과대학교에서 학위를 받고, 해군에서 복무한 후 가족의 농장을 운영하게 된다.그의 어린 시절과 청년 시절은 그가 나중에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걷는 데 큰 영향을미쳤다. 그는 1962년 조지아주 상원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하게 되고, 이후 1970년에는조지아 주지사로 선출된다. 주지사로서의 경험.. 2024. 12. 31. 값지게 뒤숭숭했던 2024년 죽을 '사'자가 들어가서인지 유난히 4자가 들어간 해에는 크나큰 사건과사고가 많았다. 역사적으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주후 4년에는 헤롯의 영아대학살사건이 있었고 1814년에는 낲ㄹ레옹의 유럽원정, 1884년 갑신정변,1894년 청일전쟁, 1904년 러일전쟁, 2014년 세월호 침몰이 있었기때문이다.그 외에도 1914년 1차 세계대전 발발, 1974년 융영수여사 피격, 1994년 성수대교 붕괴가 있었다. 그것 말고도 역사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사건사고들이많았을 것이다. 그런데 특히 금년만큼 사건으로 시작해 사고로 한해가 마무리된 날은 없었을것 같다. 아시다시피 정초에 있었던 야당대표의 피습은 4월 치러진 총선에서역풍이 불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다. 따라서 이번 새해맞이는 애도로 맞이하는 사상 초유의 일이.. 2024. 12. 30. 고환율은 부정적이기만 한가! 환율이 1달러당 1500원을 오르내린 건 역대 3번째다. 1997년 IMF전후원달러당 2000을 돌파하고 글로벌 금융위기때는 1600선 가까이 갔다.그러다 금년 연말이 되면서 환율이 1500선에 근접한 것이다. 이렇듯 고환율은 경제전반에 악영향을 끼친다. 그런데 고환율이 그렇게 나쁘지만않다는 사실이다. 당뇨에 비유하면 고혈당만 아니라 저혈당도 위험한 것처럼 환율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있다. 예를 들어 에드센스라는 수익형블로그나 유튜브의 경우 달러로 지급받는다. 반대로 1달러에 500원 정도라면 어떨까? 물론 수입물가가 상승한다는 점에서 고환율은 그렇지만 그나마 이익이 되는 사안도 있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ymPIKsx2B1I 2024. 12. 29. 이전 1 2 3 4 ··· 1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