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21 얼죽아와 극강의 매운맛 선호풍조는 스트레스가 극심한 사회현상을 반영한 것이다 요사이 나라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게 오히려 이상하다고 생각될 정도이다. 세계 곳곳에서는 전운이 감돌고 있는 상황에서 치사율이 100%나 된다는 코로나 변이가 중국에서 발견되 비상이 걸리고, 인플레는 다시 고개들 들면서 코스피 지수가 2%넘게 폭락하였다. 만약에 전쟁과 동시에 전염병이 창궐한다면 말 그대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이 되는 셈이다. 그러다보니 언제부터인가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커피)'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비록 밖은 살 인적인 한파라도 사람들 마음속은 열불이 나는 현실이라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아무리 추워도 속마음을 다스려야 하기에 아이스 커피를 선호하는 것이라고 본다! 그것만이 아니라 매워도 너무 매운 극강의 매운맛을 선호하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이 또한.. 2024. 1. 20. 보증은 바보짓인가 노블리주 오블리제 최애 모범사례인가 이는 이전 포스팅에서 다룬 보증수표가 아닌 빚보증에 관한 내용이다. 자기계발 서를 보면 거절하는 법을 배우라는 글을 볼 수있다. 거절은 타인에게 상처를 주기 도 하고 남 좋은일만 시키는 행위이기도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후자는 빚보증을 말한다. 간혹 사랑의 어쩌구 저쩌구라는 프로를 보면 과거에는 남부럽지 않게, 아니 남이 부러워할 정도로 잘 살았으나 어느순간 빚보증을 잘못서서(원래 보증을 부탁한 사람이 이를 보상해야 하는데 이른 바 당 사자의 먹튀로 보증을 선 사람이 손실을 본 것) 되레 도움을 받지 않으면 생존마져 불가능해진 사람들의 사연을 접한다. 남에게 빚보증을 서주는 사람들은 백이 면 백이 모두 집안이 익만장자라고 판단 한다. 내가 생각해도 맞는 말이다. 자기 먹고 살기도 벅찬데 타인의 보증을 서.. 2024. 1. 19. 올드 미스터 다이어리 나는 어릴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다. 선천적으로 장애를 갖고 태어났기에 줄곧 왕따였던 나의 유일한 벗이 책이 었다고 앞서 거론한 바 있다. 그러던 언 젠가부터 읽는것에 그치지 않고 기록하 는 습관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흔히 말 하는 필사를 해보았는데 그 일은 내개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후로 위인전, 시, 수필, 소설, 시나리오 등 장르구분 없이 닥치는대로 써내려가 곤 했다. 특히 일기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고 등학교를 졸업 할때까지 12년간 나의 유 산이 되어주었다. 그런데 한 가지 시도해 보지 않은 분야가 있는데 바로 다이어리 쓰기였다. 그렇다고 일기를 디이어리라 고 보기에는 장문이었기에 거리가 있다 고 볼 수있다. 일종의 생활계획표라고 할 수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내가 작성했던 .. 2024. 1. 19. 내 인생의 청량제 좋든 나쁘든 자기 몫을 받아들여야 한다 는 사실에 공감한다. 광할한 우주가 아무 리 선한 의도를 갖고 있더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땅을 비옥하게 가꾸지 않는다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 한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는 이무도 모른다. 믿음을 잃으면 사라지는 것이 노력이다. 목표가 이루어진다고 믿고 상상하며 떠 오르는 영감을 끝까지 실천하면서 내 목 표를 달성했다. 나는 언제 가장 많은 영감 이 떠오르는 날이 여행을 한 뒤부터였다. 몇 차례 포스팅을 통해 거론한 대로 나는 초등학생 때 장래희망이 열차 승무원이 었을 만큼 기차여행을 좋아한다. 그런데 기차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탑승할 수있었기에 좀 더 거창한 꿈을 갖 게 되었다. 이렇게 쓰면 기차도 돈이 있어 야 탈 수있지 마음먹는다고 탈 .. 2024. 1. 18. 이전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1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