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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심의 조상이다 서초동 세모녀 사건이 발생한 지 어언 10년째가 되었다. 같은 해 송파 세모녀 동반자살 사건도 일어났는데 해당 사건 도 마음이 무거웠는데 전자는 그보다도 이해할 수없는 사건이 아닐 수 없었다. 그 이유는 범인이 당시 20년간 몸담은 회사 가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당시 유럽발 제정위기 여파로 구 조조정 된 이후로도 지인들로부터 무수 히 많은 새 직장을 소개받았음에도 전부 거절했다는 것이다. 20년을 다녔으니 정이 들대로 들었을 거 라는 점은 이해되었다. 나도 50년을 살면 서 수 십번이나 이사를 했기에 과거에 살 던 집에 대한 추억은 별로 없다. 가장 거 주기간이 길어야 5년이었고 대부분 1년 이상 살지 못하고 거주지를 옮겨야했던 형편이었기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초등학교 시절이 가장 추억 에 남았던 이유도.. 2024. 3. 9.
우리는 그동안 악마들한테 진료를 받아왔다 의사파업이 장기화 되면서 그만큼 환자들의 피해도 눈덩이처럼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파업에 한계를 느낀 일부 양심 있는 의사들을 중심으로 복귀를 설득하려는 동료의사들은 오히려 살해위협을 했다는 것이다. 그 표현도 잔혹한데 "밤길 조심하라" 던가 "칼로 *를 쑤셔버리겠다"니 이게 의사가 할 말인가! 그런데 협박으로 그치지 않고 복귀를 종용한 동료들을 모임에서 왕따시킨 다는 것이다. 히포크라테스, 화타, 허준, 알렌, 슈바이처, 임홍계, 안수현처럼 밥그릇보다 환자의 생명을 우선시한 참의사들은 어디 갔느뇨! 그야말로 환자들의 입장에서는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 또 있겠는가. 2024. 3. 8.
듣기 좋은 그 한마디 ,감사,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얼굴이 밝은 편이다. 얼글에 미소를 띠며 주변을 밝게 만든다.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을 좋아 하는 마음이 생기게 된다. 매사에 불평불 만이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이 지뢰 밭이기 때문이라고 판단할 수있다. 그렇 지만 순탄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도 불평불만을 가진다. 한창 상위층 인사들의 갑질이 사회문제 로 대두되고 있음을 본다. 이러한 현상은 평소에 부하직원이 하는 일에 불평불만 을 하는 경우이다. 그것이 누적되어 상식 밖의 행동을 하는 것이다. 일이 서툰 직원 에게 필요한 것은 배려이고 격려다. ,,처음이라 실수할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는 잘 할 수있을 거예요!,, 이렇게 말하면 그 사람도 자신감을 가지 게 된다. 그런데 그 사람이 ,,내가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2024. 3. 7.
결실은 자기하기 나름이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현상이 아닐 수없다. 중소기업에서는 구인난에 허덕이는데 취 업난은 사상 최악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같은 부정적인 통계를 발표할 때 ,사상,이 라는 표현을 하는데에 대해 동의할 수 없 는 이유가 이것이다. 여기서 ,사상,은 역 사상의 준말로 생각되는데 이는 즉 단군, 아니 치우천왕 때부터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다. 정의하면 현재 우리나라의 취업난이 고 조선 때보다 심하다는 증거다. 이와 같은 취업난으로 청년들이 스팩마져 포기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는데 대해 심각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는 적성에 맞는 일 이 없거나 청년들의 눈이 너무 높아 왠만 한 일은 거들떠보지도 않는다고 말한다. 그 외에도 일은 간단하고 월급은 억대인 직업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100이면 100명이 다 그렇.. 2024.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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