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27 독서후 토론하는 문화를 갖자 제목을 보면 누가 독서 후에 토론하지 않을까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는 학교 교육에도 적용될 필요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실 우리나라 토론 문화는 독서보다는 술자리에서 많이 하는 문화이기도 하다. 그리고 세대별 로 주제가 다르다는 점이다. 정치예기를 주로하는 세대가 있는 반면에 연예 인 예기를 하는 세대가 있기 마련이다. 조국과 민족을 튀한 예기도 심심치 않게 듣곤 한다. 그렇다면 세대를 불문하고 하는 예기는 무엇일까 판단한다. 세대별이 아니라 성별로도 대화주제가 다를 수있다. 그렇다면 세대나 남녀노소 할 것없이 공통된 주제는 무엇일까? 대체로 한창 이슈가 되는 사안에 대해 이야기를 제공하게 된다. 요즘은 총선을 앞두고 있기에 정치이슈에 대해 많은 말들이 오고 가기도 한다. 특히 선거를 앞두고 .. 2024. 3. 5. 자신의 일을 쪽팔려하는 것은 사명이 아니다 붕어빵 장수인 부친에게 아들이 와서 한 말이다. "아버지, 선생님께서 아버지 직업에 대해 물으시는데 머라할까요?" 그러자 아버지는 자신에 직업에 대해 솔직하게 알려주었다. "붕어빵 장수라고하면 되잖아!" 이 말에 아들은 정색을 하며 대답하였다. "아버지, 그건 쪽팔리잖아요." 아들의 물음에 아버지는 잠시 뜸을 들이더니 묘안을 짜내었다. "그래, 그러면 수산업을 한다고 혀..." 이는 일종의 예화로 우리는 어떠한 직업을 가졌는냐에 따라 평가를 하는 경우를 본다. 어느 가정은 그 자녀들에게 주으를 줄 때 "너 공부 안하면 저 사람처럼 길 거리에서 붕어빵 판다!"이런식으로 말한다. 그렇지만 정작 아이들의 꿈은 소박 하다. 나 역시 초등학교 시절에는 열차 승무원이 꿈이었다고 제차 언급했는데 그렇다고 그 일도 당.. 2024. 3. 4. 알고보면 쉬운 사자성어 풀이 남존여비 : 남성이 존재하는 한 여성은 비참하다. 동문서답 : 동대문에서 답십리까지 용두사미 : 용두동에 사미자가 산다 개과천선 : 개는 과천시에서 선물한다 반포보은 : 서울 반포동과 충북 보은군 사필귀정 : 사람이 필리핀 가면 귀신도 정신차린다 어불성설 : 어린이 불놀이에 성인들이 설친다 2024. 3. 3. 너무 어린나이에 성공하는 것 지나침은 아니함 만 못하듯이 너무 나이 들어 무언가를 이루는 것도 부작용이 생 길 수 있다. 나이가 들면 지적 능력과 체 력이 소진되므로 머리를 쓰는 일이건 몸 을 쓰는 일이건 일을 하는 것 자체가 불가 능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솔로몬의 사례 를 상기해보면 충분히 고개가 끄떡여질 수있다. 겸손과 지혜로 나라를 다스렸던 젊은 시 절과 달리 나이 들어 분별력이 떨어지면 서 자기 마음대로 나라를 통치했던 전례 를 볼 수있다. 그러므로 적절한 시기에 목표를 이루는 게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왕으로 추 대된 초창기의 사울처럼 그도 젊은 시절 인 재위 초에는 겸순에게 임했다. 그렇지 만 말년이 달랐다. 이처럼 삶이 결코 내키는대로 이루어지 는게 아님을 보여준다. 대게 사람들은 나 이가 들면 일선에서 물러나는것.. 2024. 3. 2.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15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