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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야대? 지금은 여소야대 아이가! 22대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총선은 헌정사상 아니 세계역사상 유래없을 정도의 여소야대 정국이 될 가능성이 허벌나게 높다고 한다.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지만 대체로 인물보다는 정당을 보고 선택하는 유권자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여전히 그러한 병패(!)가 남아싸다는 사실도 부정할 순없다. 원래 지난 21대 총선에서 당시 여당이었던 지금의 야당이 거의 200 석에 가까운 압승을 거두었다. 그러다 임기 중반이던 지난 22년에 정 권이 교체되면서 여대야소에서 여소야대 정국으로 전환되었다. 그럼 진작에 정군심판이 되었어야 했다. 그렇다면 3년 임기동안 야당을 무얼했기에 이제와서 심판운운하는가. 그래서인지 이번 총선을 앞두고 기존의원들이 대거 배제되고 새로운 인물들이 공천되었다. 그런데 공천에서 탈락한 .. 2024. 3. 31.
인생 교훈 온라인 상에서 이와 같은 어록을 별견하게 된다. '갈까 말까 망설이지 말고 가라.' '살까 말까 망설이지 말고 사라.' '할까 말까 망설이지 말고 하라.' '볼까 말까 망설이지 말고 보라.' '쓸까 말까 망설이지 말고 써라.' 80년대 개그맨 심형래의 CM송과 케럴에 이런 구절이 있었다. "줄까 말까 물만 부으면 얼큰한 맛~." 물론 이는 매사에 망설임이 있다는 것이다. 나도 티스토리를 발견하고도 망설이던 세월이 꽤 된다. 내가 유튜브 4년차였을 때 수익현 블로그에 대해 알았으니 말이다. 40년 넘게 글쓰기를 해왔지만 좀처럼 수익을 낼 만한 수준은 되지 못했다. 물론 책 출간으로 소정의 인세를 받았고 인터넷신문 시민기자로 기고 하면서 원고료를 받은 전례는 있었으나, 최저임금수준도 되지 않은데다 원고료를 .. 2024. 3. 30.
국회이전과 경부선 지하화가 출산대책보다 시급한가? 헌정사상 여야가 한 목소리를 낸 사례는 많지 않다. 그래도 전혀 없지는 않았는데 주로 새비인상과 같은 국민의 이익보다 의원들만의 이익을 위한 정책들이었다. 그런데 금년들어 부쩍 여야가 한 목소리 를 낸 정책이 3개월간 세 건이나 된다. 그 러니까 한달에 한 번씩은 여야가 하나된 셈이다. 정초에 있었던 개 식용 금지법이 그것으 로 이는 애견문화가 고착화된 계기로 인 한 정책중에 하나였을 것이다. 두 번째로 는 경인, 경부철도의 지하화다. 물론 이에 대해서는 여야가 공동발의한 것은 아닐지 라도 이런한 공약은 여권에서 처음 제시 한 사안인데 이에 대해서는 야당도 별 다 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어 사실상 이것 도 야당측이 크게 반발하지 않아 공동 목표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런데 이중 두 공약(국회의 세종시 이.. 2024. 3. 28.
겸손, 그 힘든 두 마디 "경손은 힘들어~". 노래제목이면서 동시에 가사 중 일부다. 말 그대로 겸손은 쉽지 않다. 그렇다면 겸손과 반대되는 말과 행동은 무엇인가? 교만이다. 따라서 겸손이 힘들면 교만은 쉽기에 많은 사람들 이 겸손함보다는 교만함이 앞선 모습을 볼 수있다. 어려움의 반대가 쉬움이므로 그만큼 교만이 되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본의 아니게 교만하게 행동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다고 마냥 겸손한 것도 옳지 않다. 혹자들 가운데에도 쥐 뿔도 없는 주제에 겸손이라도 해야한다고 할 수있다. 그런데 여기서 쥐뿔이라고 하는데 개뿔도 없다는 말도 있다. 개뿔보다 더 없는 사람을 일컬어 쥐뿔도 없다고 한다. 쥐에도 뿔이 있나 생각되곤 한다. 있어도 너무 미세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해도 보 이지 않을 정도인가 할 것이다. 말 중에서도 뿔..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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