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91 부정적인 생각은 정말 인생을 망칠까! 살아가면서 사람들은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고 동기를 부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긍정적인 생각은 말초신경을 자극(의학도가 아니어서 이게 맞는지는 모르지만)하여 모는 일에 적극적으로 임하게 될 수 있어서일거다. 그렇다면 정녕 긍정적인 생각만이 인생을 순탄하게 이끌어가느냐는 질문을 해본다. 물론 이에 대해서는 지극히 당연한 발언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부정적인 생각이나 말은 될 일도 안 될 수 있다는게 진리라고 보는 새상이기에 말이다. 반대로 긍정적인 생각이 오히려 인생을 망친다고 한다면 그 사람 머리에 꽃을 꽂아주어야한다고 말할 것이다. 내가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고자 하는 주제이기도 하다. 역설적이라고 할지도 모르나 왜 긍정적으로 말하면 안되는지에 대해서는 이 역시 진리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 2023. 12. 14. 50년 생애 가장 무모했던 도전 인류가 살아가는 목적이 있다. 이는 앞서 포스팅한 삶의 우선순위에 대한 의미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기도 하다. 고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목표를 향해 혹은 목적당성을 위해 도전하기도 ㅎ나다. 그것이 자신의 위치에 따라 무모한 도전이 될 수도 있고 무한도전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도무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판단이 되면 스스로 꺼리기도 하거나 타인들이 만류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정작 자신은 음치인데 노래가 너무 하고싶어 미칠지경인 경우다. 이러한 경우를 무모한 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신라시대의 고승 혜초는 당시로는 매우 무모하다고 여겨지는 수행을 한 인물로 유명한데 그는 지금의 이란 중에서도 가장 서쪽 끝에 위치한 나탄즈까지 갔다고 전해진다. 그런데 정설에 의하면 나탄즈가 종점이 아니고 실제론 시리아의.. 2023. 12. 13. 1990년대를 그리워하는 이유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지나치게 과거에만 얽메어서 미래를 대비하지 못한다면 아니함 만 못할 수 있다. 6.25를 잊을 순 없으나 그시절로 되돌아 갈수도 없듯이 항상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게 인류의 삶이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우리사회는 지나간 시대를 그리워하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것이 1990년대에 대한 향수다. 그런데 그것으로 그치지 않고 흔히 복고풍이라 하여 그시절에 유행한 문화를 소환하는 분위기다. 그렇지만 분명 인류문명은 그시절에 비해서도 상당히 진보해왔음을 체감할 수 있다. 당시만 해도 스마트폰이 없었고 유튜브도 없었고 티스토리도 없었다. 1인당 소득도 당시 5천불에서 1만불 정도(그마저도 이듬해 IMF로 90년대 초반수준.. 2023. 12. 12. 삶의 우선 순위2 얼마 전부터 청소년들의 장래희망 상당수가 '부자'라는 설문조사가 나온 바 있었다. 백범 김구의 '나의 소원'을 패러디 한다면 아마도 이렇게 나올 것 같다. 네 꿈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첫 째는 부자되ㅏ는 것이오, 두 번째도 부자되는 것이라고 말이다. 마지만 세 번째는 안정된 부자라고 말하지 않을까! 그런덴 어떻게 무엇으로 부자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대답이 없었다는 것이다. 덮어놓고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닐터이다. 불과 얼마 전만 하더라도 청소년들의 장래희망이 선수나 유튜버였다는 걸 상기하면 아마도 부자가 될 수 있는 직업들을 말한게 아닌가 싶다. 그러면 보람튜브나 퓨디파이만큼의 떡상을 해야 될 것이다. 이를 의심하는 사람들은 보림이 부모가 이미 금수저라 간남 발당을 마련할 정도의 자산가라고 말하기.. 2023. 12. 11. 이전 1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 14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