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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시작하기전 나 스스로 가졌던 선입견 무언가 새로운 도전을 해봐야 겠다고 다 짐한게 유튜브였다. 그런데 현시점에서 과연 타당성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것은 바로 선입견이었다. 책을 내려고 했을 때에도 항상 지인들이 하는 말이 발목을 잡았기 때문이다. ,,하루에 수만권이 책으로 출간되는데 ...,, 그러니 직접 얼굴을 드러내고 말을 한다는것 자체가 무모하다고 판단 했던것이다. 앞서 포스팅으로 내가 선천적으로 말을 더듬고 발음도 부정확했기에 섣불리 나서기가 꺼려졌던것이다. 물론 전혀 근거없는 말은 아니다. 내가 한창 책을 집필하고 있던 당시 대략 4만권 이상의 신간들이 하루에 발행된다고 책에서 보았다. 유튜브 역시 서비스를 시작한 10년이 지나서야 접하게 되었으니 어쩌면 책쓰기보다 더 장벽이 높을거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므로 이어지는 포스팅에서 .. 2023. 12. 22.
글쓰기가 어려운 점 내가 포스팅한 사이트 댓글을 보니 1일1포도 어렵다고 하소연한다. 물론 직장을 다니고있거나 직업이 있는분들이라면 짬을 내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나처럼 백수라면 남는게 시간이라 충분하다. 아마도 전문적인 글을 써야하니 그런가보다! 2023. 12. 21.
내가 블로그에 복귀하게 된 동기 5년만에 블로그에 복귀했다. 그래서 글쓰기를 재개하였다. 사실 오래전부터 이미 영상매체에 밀려 글쓰기로는 돈을 벌지 못한다고 들었기때문이다. 그 시작은 테레비에 부터 출발한다. 영상문화 말이다. 우리나라에서 테레비방송이 시작된건 1956년도부터다. 이로부터 약 20년이 흘러 테레비가 각 가정마다 보급되면서 안방극장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다. 그전에는 동네에 한 두대 정도였기에 방송시간이 되면 주민들 전체가 테레비젼앞으로 모이곤 했다. 나는 태어나기 전부터 이미 테레비를 들여왔기에 성인이 된 후로 그때를 아십니까와 같은 프로를 통해서 알게되었다. 그랬던 테레비는 이제 한 가정마다 볼 수 있는 가전제품이 되었다. 그런데 이제는 한 가정에 한 대뿐 아니라 두 대 이상인 가정도 흔하다. 물론 최근들어 1 인가구.. 2023. 12. 21.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말아야하는 이유 성경에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 모태가 되는 상황이 있다. 당시 고대 이스라엘에는 사무엘이라는 선지자가 있었다. 초대 왕의 폭정으로 지지율이 급락하면서 사무엘은 이를 대채할 차기 왕을 선출하고자 아들부자로 알려진 이새라는 목축업자를 찾아간다. 그 목축업자 슬하에는 8명의 아들이 있었다. 그중에 장자가 있었는데 어느시대에서나 장자를 서열 1위로 생각하고 무조건 장자를 왕으로 세우려는 풍습은 그 나라에서도 마찬가지였던 것이다. 그러다보니 사무엘 선지자도 장자를 추대하려했던 것이다. 그런데 장자 엘리압은 키만 멀대같이 클 뿐 거의 자격미달이었던 것이다. 성격도 그다지 호락한 편이 아니었다. 그런데 왕으로 추천된 사람들은 7명이었고 사무엘이 한 명의 행방을 묻자 이새는 양츨 치고있다는 말과 함께 그 아이는 어리다.. 2023.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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