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92 피부로 느껴진 저출산의 비극 인천 ㅡ 연천간 수도권 전철 1호선이 개통되었다. 따라서 이전에 기동차에서 전동차로 운행하는 구간이 된 것이다. 조만간 7호선도 인천 청라에서 포천까지 연장된다. 그런데 현시점에서 과연 타당성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다. 저출산으로 인한 국가적 재앙이 상상이 아닌 공상도 초월하고 있다는게 체험을 통해 나타나고있기 때문이다. 나는 지하철을 수시로 이용해오고있다. 그런데 최근들어 전동차의 연착이나 지연이 잦아지고있다는 점이다. 그전에는 파업도 한몫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당시만 해도 대체인이 투입되어 정상적으로 운행된것과 다르지않았다. 그런데 얼마전 부터는 태업으로도 무척 혼잡한 상황이었다. 태업은 파업과 달리 어느정도였다. 그런데 그날은 태업으로도 급행열차의 경우 숫제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아마도 대체.. 2023. 12. 19. 출산장려부를 신설하라 인천에서는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1억을 지급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늦었다고 판단된다. 그러면 오히려 국가부채가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잇다르고 있기때문이다. 차라리 출산장려정책이 처음 시행되던 시기에 그 제도를 시작했더라면 한다는 반응이다. 당시 대북지원예산을 이것에 사용했어야 했다고도 한다. 하지만 당시만 해도 좁은 땅구석에 5천만이 왠말이냐며 한국의 인구는 조금 줄어도 괜찮다는 여론이 더러 있었다. 그러다가 대망의 10년대 들어서 차츰 저출산에 대한 경각심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제는 거의 재난영화를 능가하는 수준의 심각함을 느끼게 된 것이다. 저출산으로 인한 빈집이 증가하면서 지역의 슬럼화라는 위험성으로 인해 집값이 치솟으면서 이로 인한 저출산의 악순환도 심화되어가고.. 2023. 12. 19. 꾸리스마스의 추억 10년 전 크레용 팝의 노래제목으로 지어보았다. 당연히 크리스마스는 매리 크리스마스다. 물론 매일이 크리스마스였으면 좋을 것 같다. 매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라고도 하지않은가. 그런데 크리스마스라고해서 그때만 유일하게 온누리가 평안한것만도 아니었다. 노랫말처럼 꾸리꾸리했던 크리스마스도 분명 있었을 것이다. 기후변화로 눈이 아닌 비가 온 날도 있었다. 춥지 않고 더운날도 있다. 호주에서는 크리스마스가 여름이라 해변가에서 산타가등장하는데 그러면 산타가 아닌 바다타라고 해야 할 것 같다. 망고가 몽고에서 나는 과일이 아니듯이 산타가 산을 타서 붙여진 이름은 아닐것이다. 좌우지간 크리스마스는 산타할아버지가 잠결에 머리맡에 선물을 놓고가시면 그 기대감에 그날이 기다려지곤 했다. 크리스마스선물을 받기 시작한건 유.. 2023. 12. 18. 애드고시 중 젤루 킬러문항 애드센스 승인신청을 하다보면 초기에는 대게 미승인이 되는 사례가 많다. 나 역시 미승인 되는 것에 대해 그다지 실망하지 않기로 하고 꾸준히 신청히기로 했다. 그중 미승인사유에 대해 궁금해하는 경우도 많다. 대부분 알고 있듯이 정책위반 (그러니까 글이나 사진이 거시기하거나 논란이 될 만한 내용)을 사유로 하고 있다. 물론 초창기에는 포스팅 겟수의 부족이라든가 무엇가를 빠뜨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항들이야 재작성하면 그만이지만 가장 난코스가 바로 글의 희소성이여야 한다는 것이다. 즉 키워드에 검색되지 않는 글이라야 한다고 유튜브 동영상에서 그랬다. 다른 건 몰라도 아마 그것으로 인해 고시라고 불리는지 모르겠다. 아무리 봐도 키워드에 검색되지 않는 글은 없었기 때문이다. 사진속의 영상은 내가 책을 쓰.. 2023. 12. 17. 이전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14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