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16 북한보다 위험한 나라가 되어가는 남한 이미 북측에서 2개의 국가론을 제창했으니 걍 제목을 조선과 한국으로작성해야할까! 아뭏든 위의 제목을 보면서 나에 대한 사상의심은 금지다.하긴 어제 임종석 전 실장을 두둔하는 글을 작성했으니 충분히 오해의소지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상황이 마치 그러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기때문이다.북한보다 위험한 요소라면 기온을 말하는 것이냐고 물을 수있다. 어느 기상학자의 경고에 의하면 올해는 그나마 시원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벌써부터 내년 여름이 두려워지는 분위기다. 그런데 이러한 자연적인 현상이 아닌 사람들 때문이다. 최근 작고하신 장기표 선생은 생전에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최순실이 한명 뿐이었지만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최순실이 열 명쯤 될거라고 했다.이를 일컬으면 이렇게 말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북한.. 2024. 9. 30. 임종석만도 못한 의사들 임종석 전 외교안보특보의 통일 불가론에 대한 파장이 한창이다. 그런데내막을 조금만 들여다보면 남북이 추구하는 통일의 방향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 수있을 것이다. 그것도 그렇거니와 그가 마차 기다렸다는 듯이 김정은의 2개 국가론에 동조한 것처럼 호도했다. 사실 현실적으로 남북통일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익식한 발언이었던 것이다.북한이 남조선과 통일하지 않겠다고 선포한 것은 지난해였기에 우리측은 1년가까히 고민해왔다고 볼 수있다. 그런데 나는 임종석보다 의사들이 더 수상하다고 본다. 의협 간부가 한국을 조선이라고 하지를 않나, 북한이 의사를 우대한다는 유튜브 영상이 나올 무렵과 맞물려 정부와 분쟁을 일으키지 않는가!그렇지 않고서야 국민 76%가 찬성하는 의대증원을 반대하는 것은 분명 국가전복을 획책하는 행위라고밖.. 2024. 9. 29. 라면에 우유를 붓는다면! 엊그제는 수박잼에 대해 작성하더니 오늘도 엉뚱한 발상을 한다고 느껴질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바로 지난 40년 간 국민 먹거리로평가 받아온 라면에 대한 이야기다. 신라면은 1980년대부터 지금은 고인이 된 코미디언 구봉서를 모델로 하여 '사나이 울리는 라면...'이라는 대사로 유명하다. 물론 그만큼 맵다는 의미이기도 한 신라면은 40년 가까운세월을 유지해 온 비결은 꾸준히 업그레이드 되어 왔기 때문이기도 하다. 제목에서 보여 준 라면에 우유를 부어 먹는 다면 ㅡㅠㅡ 같겠지만 이는 사실 라면이라기보다 파스타라고 봐야 할 것이다. 신제품인 신라면 툼바는 스프가 분유이기에 국물을 따로 부을 필요가 없다.물론 건더기스프가 따로있다. 마늘과 양파로 다져진 가루에 베이컨 소시지가 첨가된 것이다. 보통 .. 2024. 9. 28. 장기표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지지층이 있는 반면 비판자도 공존하는게 세상이치다. 얼마 전 옥황상제 곁으로 간 재야 운동가 장기표의 삶을 보면서생각하는 바가 있을 것이다. 고인은 젊었을 때는 민주화 운동, 늙어서는특권 폐지운동에 앞장서면서 늘 '거리의 혁명가'라는 수식어가 붙곤했다.무엇보다도 최근 민주화 유공자 우대법이 제정되면서 그 역시 그 혜택을받을 수 있었음에도 이를 거절했다는 것이다. 더구나 보상금이 무려 10억원이기에 왠만한 사람들이면 환장을 하고 신청했을 것이다. 그를 까는 사람은 장씨가 청빈했다는데 뭘 믿고 선거에 여러 번이나 출마할 수 있었냐고 의혹을 재기할 수있다. 이보다 앞서 타개한 국내 1호 기상케스터 김동완 옹도 16대 총선에 출마했으나 낙선하면서 30억의 빚을 지고 말년을 궁핍하게 살았다. .. 2024. 9. 27.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15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