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23 멘토의 유래 어느 날 글을 쓰면서 막상 자신이 생기지 않을 때가 있었다. 이는 내가 꿈을 꾸던 때와 현실의 차이를 비유한 것 같았다. 언 제 부턴가 마음이 지쳤는데 목에 담이 생 기기도 했다. 내가 목 디스크에 걸렸었는 데 놔두면 사지마비가 되는 전단계였던 것이다. 이에 대해 나는 이 길도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그것도 한 번도 아닌 두 번이나 같은 증상을 겪었기 에 그러한 생각이 드는게 당연했다. 당시 쥐뿔도 없었기에 자꾸만 이러한 증세로 병원에 다니는 것이 부담이 되었기때문 이었다. 흔히 아무것도 없는 사람을 두고 ,개뿔도 없다.,는 표현을 쓰는데 이보다 더 없이 사는 사람을 ,쥐뿔도 없다.,고 표현한다. 이 말은 식구들이 자주하는 말이얺는데 그만큼 경제적으로 궁핍했던 셈이었다. 하지만 나는 책을 .. 2024. 2. 1. 자신의 위치를 감당한 사람 안수현이라는 의사가 있었다. 33살이라 는 짧은 생을 살다 간 안수현 의사는 자신 을 돌보지 않고 오직 환자를 위한 희생적 인 삶을 살다 간 인물이다. 안수현 의사가 레지던트 시절인 2000년 6월, 의약분업 이 한창일 때 안수현 의사는 밥그릇보다 횐자의 생명을 우선시하여 파업에 동참 하지 않자 동료와 선배들의 따돌림과 방 해공작에도 꿋꿋하게 자신의 사명을 감 당하다 간 인물이었다. 내가 왠만하면 사람이나 인간으로 표현 을 하고 인간말종의 경우 ,작자,라고 사용 하지만 안의사 만큼은 그러한 표현으로 도 손색이 없을것이라 판단되기 때문이 다. 2006년에 갔으므로 나보다는 동생이 니 ,그분,이라는 극존칭은 아니더라도 말 이다. 따라서 이제 그는 역사속 인물이 된 것이다. 그렇다면 동료들이나 선배의사들은 파.. 2024. 2. 1. 우리는 역사적 사명을 띄고 이땅에 태어났다 나이 50이 훨씬 넘으신 분들이라면 많이 들어본 단어일 것이다. 그렇다, 우리민족은 사명을 위해 세상에 온 것이다. 이는 어느시대나 나라를 막록하고 존재해왔고 지금도 있다. 다만 그시대와 국가의 특성상에 따라 다양하다는 점이다. 우니나라에 경우는 친우천왕때부터 숱한 외세의 침력을 당해왔기에 이후 산업 화시대에 이르는 동안에는 주로 이들과 싸워 물리친 장수가 사명자였다. 그러므로 태평한시절에는 학자 나 군주가 사명자이도 했다. 물론 이 경우에는 뚜렷한 업적이라고 할 수있을 것 같다. 당연히 사명은 무언가의 업적을 이루어내는 것 이어야 하는 일이다. 즉,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을 하는 것이다. 일제식민시절과 건국초기에는 독립 운동이 사명이었다면 전후에는 기업가나 통일운동가가 사명이었을 것이다. 지금 이시대.. 2024. 2. 1. 한 사람이 세상을 눈부시게 한다 위 제목은 나태주 시인(태권트롯 아님)의 의 한 구절이다. 흔히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전체 물을 흐린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세상은 한 사람의 의인 으로 인해 온 물이 투명하게 정화되기도 한다. 거의 10년 된 일인데 당시 초등학교 4년생에 의해 심장마비로 쓰러지 한 중년에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하여 목숨을 건 지게 한 일화가 있었다. 그것이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소개되기도 했다. 당시 그 아이는 어린이 기자단으로 활동하고있었다고 한다. 10년 된 소식이기에 이제 그 소녀는 성인이 되었을 것이다. 이와 같이 개인주의가 만연한 시대속에 이러한 의인들이 적지 않다면 그래서 살 맛나는 세상이라는 것이다. 이는 어느시 대나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이다.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얼만한 행적이냐에 따라 .. 2024. 1. 31. 이전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1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