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25 잘했다가 못한 대통령, 못했다가 잘한 대통령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다'. 위의 속담은 어느나라 속담일까? 구약성서중에서 욥기서의 한 구절이다. 우리나라 속담이 아니기에 별로 신경쓰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같은 속담은 나라를 막론하고 인생살이는 그래야 재미있다고 할 수있다. 성공만 하는 삶만이 아니라 실패만 하는 삶도 보람없기는 마찬가지라고 본다. 이는 국가를 책임지는 지도자들도 마찬가지이다. 대통령이 못하면 실패한 거라보고 잘하면 성공한거라 보는 것이 그러한 논리이다. 우리나라는 건국 이후 총 12명의 대통령을 거쳤다. 그중에는 역사에 기리 남을 대통령으로 기억되는 사람이 있고 역사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오명의 대통령도 존재해 왔다. 흔히 공칠과삼이라하여 공이 7이면 과는 3이라는 평가가 중국에서 있었는데 우리나라도 그러한 논.. 2024. 2. 9. 마부를 섬긴 지주 전라북도 김제군 금산지역에 살던 조덕 삼은 구한말의 대지주였다. 그의 집안은 대대로 효를 중시하는 유교집안에서 자 랐다. 그러던 어느날 여차저차해서 기독 교인이 되었다. 그의 집에는 마부로 근무 하는 이자익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아 주 글 공부에 목말라하는 인물이었다. 훗날 영수가 된 조덕삼은 그런 이자익의 모습을 보고는 같이 성경공부를 하기 시 작했다. 조영수가 섬기던 교회는 엘 볼튼 선교사가 금산 대저택을 리모델링 하여 그 사랑채에서 시작한 교회로 마을명을 딴 금산교회로 출발하였다. 이자익의 쥬 인니으리께서는 그가 신학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기도 했다. 그러던 1905년 전북노회에서는 임직식 을 거행하게 되었다. 그런데 조덕삼은 영 수로 남았고 이자익 장로로 피택되었다. 지주인 조덕삼이 탈락하고 백저.. 2024. 2. 8. 상생의 리더십 키우기 과거 농경시대에 땅을 가진 사람들은 오 늘 날의 로스차일드 가문과도 같은 위치 에 속했다. 땅이 곧 기업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땅은 축복이기도 하다. 물론 땅을 소 유한 사람 자체를 축복받은 사람이라고 말 할수는 없으나 ,땅을 정복하라,는 창세 의 말을 지키고 이로 얻은 소유물의 10분 의 1을 봉헌하는 차원에서 들 수있을 것 이다. 필자의 외조와 친조 모두 땅을 소유했었 으나 시대적 소용돌이로 인해 기업을 이 어 받지는 못했다. 이전에 개재한 바 있었 던 대로 외조부께서는 경기도 포천에서 80만 평대에 이르는 토지를 소유하셨는 데 평소 바나바(바을의 첫 동역자였던 성 경인물)를 롤모델로 삼아 소유 땅을 전부 교회에 내놓았고 친조부께서는 갑작스럽 게 소천하셔서 아들은 홀어머니와 단 둘 이 서울로 이주하셨.. 2024. 2. 8.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논란에 즈음하여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속담이 있다. 그런데 누구는 윗물은 맑은데 아랫물이 흐리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물론 이런 경우도 없진 않으나 이는 단지 챔임을 전가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있다. 그렇지만 이는 분명히 그들의 리더가 제대로 지도하지 못한 증거가 되기도 한다. 아무리 선친이 덕망을 받는 사람일지라도 그 자녀가 망나니라면 선친 은 자신이 잘못 가르친 탓이라고 자책하는 사례를 볼 수있다. 마찬가지 로 아랫물이 문제가 된다면 윗물의 부재가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조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본문에서 거론하려는 명품백논란도 그렇다. 요사이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2000조원에 육박했다고 들었다. 1500조를 거론한게 엊그제 같건만 어느 세월에 이렇게 빠른 속도로 증가했을까! 이처럼 부채증가 속도.. 2024. 2. 8.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57 다음 반응형